□ 일본인 필수지방산 오메가3, 들기름을 먹어야 

○ 일본 NHK 방송 '가텐'프로그램에서 “식용오일(기름)의 진실”이라는 주제를 통해 사람이 먹는 기름의 중요성을 홍보하면서 들기름의 우수성도 다시 한번 조명되었다. 

  
   주요 내용은 

   ①지금 일본인이 먹어야만 하는 기름은?
   ②중요한 것은 밸런스! 오메가6와 오메가 3의 작용
   ③오메가 3 기름의 섭취방법   

                           [NHK 방송화면/ 2018년 11월 21일(24일 재방송)]


 ①지금 일본인이 먹어야만 하는 기름은?

  - 방송내용을 요약하면, 일본인이 가장 먼저 먹어야 하는 기름은 생선기름과 들기름 등 「오메가3 지방산」이라고 불리는 그룹의 기름. 옛날 일본인은 생선에서 오메가 3를 충분히 섭취했으나, 최근 식문화의 서구화로 섭취량이 감소, 실제로는 심근경색등의 병에 걸리는 위험이 있다고 다양한 연구에서 밝혀짐 

  - 이번 프로그램에서 추천한 오메가 3계의 기름은 「들기름」과 「아마씨 기름」 등을 하루에 1스푼, 매일 식사할 때 먹을 것. 그렇게 하면 식용오일(기름)의 섭취밸런스가 좋아져 우리 몸의 다양한 건강효과로 이어져 주목을 받고 있다. 

                                                                 [방송내 화면자료]

 그림과 같이 그룹중 특히 중요한 오메가 6지방산과 오메가 3지방산인데, 식품에서 섭취할 필요가 있어 필수지방산이라고 불리고 있음. 그런데 현재 일본인의 기름섭취비율을 보면 오메가 3만큼이 극단적으로 적은 상황 

②중요한 것은 밸런스! 오메가6와 오메가 3의 작용

 - 필수지방산의 오메가 6와 오메가 3는 체내에서 대항하듯 작용합니다. 

오메가 6는 혈액을 응고시키거나, 체내에 염증을 유발하는 작용을 하고, 오메가 3는 혈액을 응고를 막거나, 염증을 줄이는 움직임을 한다. 

 - 이 두가지의 지방산의 균형이 깨어져 한쪽이 과잉되면 혈액이 응고되고 심근경색 등의 위험이 높아지고, 반대로 너무 묽어지면 출혈이 멈추지 않거나 한다는 연구결과를 프로그램에서 전달

 - 일본지방질영양학회가 추천하고 있는 것은 오메가 6와 오메가 3의 비율이 2:1 정도, 그러나 일본인의 현재상황은 5:1의 비율로 오메가 6가 엄청 많은 상황. 

 - 오메가 3는 최근 중선지방의 합성을 억제하는 효과와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도 기대되어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실제 프로그램에서 48명의 피험자에게 하루 작은 스푼 1잔의 들기름을 1개월 섭취한 실험을 했는데 33명이 체중이 감소. 또한, 중성지방치가 기준치보다 높았던 17명중 12명이 수치개선의 효과가 있었다. 

③오메가 3 식용 오일의 섭취방법   

 - 오메가 3 지방산은 추운 곳에 사는 생물이 많이 갖고 있는데, 동물계에서는 수중에 사는 생선기름, 식물계에서는 들기름과 아마씨유 등에 포함되고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일반적으로 생선에서 많이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들기름과 아마씨 기름을 1일 작은 스푼 1잔 섭취를 권장했다. 

  - 실험 참가자는 요구르트, 된장국, 커피, 낫토우, 셀러드 등에 섞어 먹는 사람이 많았다. 

  - 주의할 점은 빛과 열에 약해하고, 하루섭취량은 작은 스푼 1컵 정도(4g)

                                                   [방송내 화면 및 슈퍼내 상품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