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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뉴욕] 멕시코로부터 수입된 파파야에서 살모넬라균 발생
작성자이상연 등록일2017-08-12 조회수126

미국질병예방센터(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와 미국 식품의약국(Food and Drug Administration)에 따르면, 멕시코로부터 미국으로 수입된 파파야(papaya)에서 치명적인 식중독균인 살모넬라(Salmonella)가 발견되어 12개 주에 걸쳐 46명이 병이 나고 1명이 사망하였음   

 

 

살모넬라 감염의 증상은 살모넬라 박테리아균에 노출된 후 12시간에서 72시간 사이에 나타나며 구토, 설사, 복통, 발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고 증상이 완화되기 까지는 1주일 정도 걸림. 대부분의 사람들이 의학적 치료 없이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치료되지만 특이 케이스의 경우에는 이 균이 장에서부터 혈류를 통해 신체의 다른 부위까지 전달 될 수 있음. 8% 정도의 사람이 이러한 증상을 경험하며, 이는 항생제 섭취를 통해 해소될 수 있음. 그러나 증상이 심각한 경우에는 사망에도 이를 수 있음.   

 

 

감염은 5세 이하의 아동에게 가정 흔하게 나타나기 때문에 특히 아동들이 살모넬라균에 노출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함. 유아 및 아동, 노화로 인해 신체가 노쇠한 성인 및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성인 등은 특히 주의해야 함.   

 

 

오염된 파파야는 Grande ProduceCaribena brand에 공급되었고 지난주에 회수조치 되었으나 미국질병센터는 회수된 제품뿐 아니라 멕시코로부터 수입된 다른 파파야에서도 살모넬라균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이미 구매한 멕시코산 파파야가 있는 경우, 섭취하지 말고 버릴 것을 권고함. 뿐만 아니라, 레스토랑과 식료품점에서도 이 종류의 파파야를 판매하지 않을 것을 권고함.  

 

 

살모넬라균은 인간과 동물의 소장과 대장에 살고, 음식의 대변오염에 의해 퍼지게 됨. 식품이 살모넬라균에 오염되었다고 하더라도, 외형이나 냄새 등은 정상적이기 때문에 육안으로 오염여부를 판단하기 어려움. 동물성 식품(소고기, 가금류, 우유, 생선, 계란)뿐 아니라, , 과일, 야채, 가공 식품 등 다양한 식품에서 발견됨.  

 

 

미국질병센터에 의하면 미국에서 매해 약 120만건의 살모넬라 감염건이 발생하며 450명이 이로 인해 사망함. 

 

 

대부분 살모넬라균은 설익거나 잘못 다루어진(mishandled) 육류, 어패류에서 발생함. 농작물의 경우, 부주의한 취급이나 오염된 물에 의해 살모넬라균이 농작물의 전체로 퍼질 수 있음. 

 

 

부주의한 취급에 의한 오염은 단순히 과일을 섭취하기 전에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도 해소될 수 있지만, 만약 박테리아균이 과일의 부드럽거나 껍질이 훼손된 부분을 통해 내부까지 침투한 경우에는 물로 헹구는 것만으로 균을 없앨 수는 없음  

 

 

식품안전현대화법(Food Safety Modernization Act)의 새로운 수입식품안전검증제도(Foreign Supplier Verification Program)가 이러한 살모넬라균으로 인한 질병 발병을 막을 수 있었는가 하는 의문점이 제시되었음. 수입식품안전검증제도는 5월부터 실행되었고, 이는 모든 수입자들이 그들이 수입하는 식품이 미국의 식품 안전 기준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을 의무화하는 규정임 

 

 

 

출처-  Food Dive - 2017.07.31

시사점: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상품 중에서 살모넬라균으로 인해 미국 수입 거부되는 경우는 대부분 수산물에 해당함. 대부분 운송과정에서 식중독균이 발생되므로 미국 통관 거부 조치에 당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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