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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LA] 미국 커피시장, 커피샵 지고 RTD 커피 뜬다
작성자박지혜 등록일2017-10-12 조회수162

미국 커피시장, 커피샵 지고 RTD 커피 뜬다

LA지사

미국 커피시장을 주도하던 커피샵 붐이 한풀 꺾이고 그 자리를 RTD 커피 제품이 대신 채울 전망이다.

 

미국 내 커피시장은, 그 중에서도 특히 커피샵은 가장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여왔다. 2017년 미국 내 커피샵 매출은 234억달러 규모로 2011년보다 무려 41%가 증가했다. 2021년에는 287억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비록 매출은 여전히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커피 시장 내 커피샵 규모 증가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올해 미국 내 커피샵의 수는 전년대비 약 2.17%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으며, 이는 6년래 최저치다.

 

대신 RTD 커피제품이 커피시장의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전체 시장 규모의 20%를 차지하는 RTD 커피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테고리로 자리잡았으며, 136억달러 규모를 차지하고 있다. 간편하고, 다채로운 맛을 제공하는 RTD 커피는 프리미엄 커피를 넘어 새로운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민텔은 RTD 커피 시장이 2022년까지 무려 67%가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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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부르의 인기 역시 RTD 커피 제품에 반영됐다. 민텔에 따르면 미국 내 콜드부르 커피 제품은 2015년부터 2017년사이 무려 460%가 급증했으며, 올해 시장규모는 약 3,810만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콜드브루의 인기가 높지만 집에서 직접 콜드브루 커피를 내려마신다고 답한 커피 소비자는 전체 7%에 그친다는 점도 RTD로 만들어진 콜드부르 또는 커피샵에서의 콜드부르의 인기를 확인해주고 있다.

 

한편 Pod 형태의 싱글컵 커피 시장의 성장세도 둔화되고 있다. 커피 소비자의 약 17%는 커피 Pod이 환경에 나쁘다는 이미지를 갖고 있으며, 34%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같은 부정적인 인식의 확산으로 싱글컵 시장 올해 성장세 역시 전년대비 2.6% 감소한 2.5%로 내려앉았다.

 

출처 : Mintel

        Specialty Food 10.03.17

 

[시사점]

RTD 제품의 성장세를 미루어봤을 때, 커피시장 뿐 아니라 음료시장 전체에서 RTD 커피 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커질것으로 예측할 수 있음. 한국산 RTD 커피제품 역시 맛과 제품 패키지에 경쟁력을 갖춘다면 미국시장 진출 및 시장확대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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