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비관세장벽 이슈 

주의가 필요한 10가지 성분 공고, 수출 준비 시 성분 위험성에 유의해야

미국 소비자단체에서 발간한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는 소비자들이 지속해서 섭취하거나 다량 섭취 시 위험한 건강기능식품 성분 10가지를 게재함

한국은 미국의 건강기능식품 주요 수입국 중 하나로, 2021년 기준 한국은 약 5억 달러 규모의 건강기능식품을 미국으로 수출함. 이번에 공시된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건강식품 성분 10가지 중 관동화, 컴프리, 카바, 요힘베 성분은 한국에서도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사용이 불가능한 것으로 규정되어 있지만, 그 외 성분의 경우 별도 지정된 바가 없으므로 필요시 원료의 안전성과 기능성 등을 인정받은 후 건강기능식품의 원료로 사용될 수 있음.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여 수출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이번에 고시된 10가지 주의 성분을 확인하고, 해당 성분의 위험성에 유의하여 미국 수출 식품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함

※ 소비자의 주의가 필요한 10가지 건강기능식품 성분 

▶ 한국에서 사용 가능한 건강기능식품 원료 확인

https://www.hsinportal.com/search/raw_material?page=1&limit=10&query=%EC%BB%B4%ED%94%84%EB%A6%AC

출처

Consumer Reports, 10 Supplements to Always Avoid, 2022.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