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형 유통업체가 버섯시설재배 사업 확대
조회4381마그니트는 러시아 내에서 유일하게 자체 식품과 재배 버섯을 위한 가장 큰 버섯 단지 중 하나를 포함한 농산물 생산 시설을 소유하고 있는 대형 체인 유통업체이다. 마그니트는 올 가을 버서생산을 확대하고 느타리버섯, 꿀버섯, 표고버섯 등을 생산하기 시작했다. 마그니트 소매상은 남부 크라스노다르주의 기존 버섯 단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제품 생산에 착수했다.
'매그니트'는 이번 기업 론칭을 통해 유통체인의 꿀버섯과 표고버섯 수요를 100%, 느타리버섯 수요를 70% 공급할 계획이다. 버섯에 대한 소비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그 제품은 이미 장바구니의 필수품이 되고 있다. 마그니트는 수요를 유지하고 고객의 확장된 모든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고품질 제품의 대량 공급을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목했다. 게다가, 자체 시설은 엄격한 비용 모니터링을 통해 판매대에서 가장 매력적인 가격 제안을 만들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매그니트 프레시' 브랜드의 첫 번째 느타리버섯은 새해까지 이미 러시아 67개 지역의 소매 체인점에 도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사업의 용량은 연간 1,000톤 이상이 될 것이며, 투자 규모는 약 10억 루블이다. 농장시설에는 두 종류의 느타리버섯(일반형과 레몬형)과 꿀버섯, 표고버섯이 재배된다.
성장센터는 기판용 짚 수확부터 완제품 포장, 신선도 보존을 위해 자사 차량으로 지역에 납품하는 등 전 과정이 포함돼 있다. 버섯의 종류별로 따로 시설이 만들어져있고, 첨단 기술로 인해 필요한 미세 기후가 유지된다. 완제품은 수동으로 수거한 후 순간 냉각 구역으로 들어가 소비자의 특성을 보존한 후 포장된다. 품질 관리를 위해, 생산시설은 별도의 실험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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