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태국 건강보조식품 시장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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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내용
ㅇ 태국의 제약회사인 Successmore Being Public Company Limited(SCM)의 이사회 의장인 Sittawir Kiatichawanant(싯타위르 기아티차와난탄)는, 태국의 식이 보충제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2024년 전체 시장 규모가 약 7천억 바트(한화 약 28조 1,470억 원)에 달할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ㅇ 소비자들의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과 트렌드가 증가하면서 전체 태국 보충제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그중에서 식이보충제는 가장 큰 트렌드로 전체적인 건강 관리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보충제로 나타났다. 태국 식이보충제 제품 중 눈에 띄게 성장하는 분야는 다음과 같다.
ㅇ 비타민 C 포함 제품 : 면역력 강화, 황산화 효과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제공하며, 일상적인 건강 유지에 유용한 보충제 역할을 하는 비타민 C 제품의 성장이 가파르다.
비타민 C 제품 시장은 연평균 성장률(CAGR)이 6~8%에 달해 2024년에는 약 45억~50억 달러(한화 약 6조 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며, 2025년에는 50억~60억 달러(한화 약 8조 원)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ㅇ 알로에 포함 제품 : 알로에가 포함된 식이 보충제는 면역령 증진, 피부 건강, 체중관리 및 대사 증진과 같은 다양한 건강 효과와 미용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2022년 알로에 제품 시장의 규모 2천 640억 바트(한화 약 10조 원)에 달했으며, 2030년까지 연평균 성장률(CAGR) 6.8%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어 알로에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려는 기업들의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문의 : 방콕지사 김창호, 김은지(atbkkho@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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