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4월 23일부터 중국산야채 중 쿼터이상으로 수입하는 경우 이에 대한 수입관세를 대폭 인상한다고 발표했다.표고버섯의 경우 206%, 양파의 경우 256%의 관세를 지불하게되는데 이는 일본 내 7월 선거를 앞둔 농업계의 로비활동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중국간의 협의가 올해11월에 성사되지 않는 경우 이 같은 일본의 수입관세율은 4년간 계속될 것이라고 발표했다.지난 몇 년간 중국산 야채의 대 일본수출은 급격히 증가되었는데 일본수입산 야채의 40%가 중국산이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