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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4 2017

[중국-상하이]최근 5년 전국 수입포장용기 불합격률 10%까지 상승

조회1437

                                                <최근 5년 전국 수입포장용기 불합격률 10%까지 상승>

 

 

날짜:2017-05-19 출처:新?? 

 

 

5.18일에 반포한 2016년 수입상품 품질 안전 화이트 페이퍼의 의거하면 2012~2016년 사이 전국 수입포장용기 불합격률이 4%에서 10%까지 증가하였으며 매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5년 수입포장용기 불합격률이 증가한 주요 원인은 무역상들이 수입량이 적고 가치가 낮은 제품을 수입할 때 품질문제를 소홀히 하기 때문이다.

 

포장용기 불합격 상황으로는 주로 납·카드뮴 기준치 초과, 플라스틱제품 증발잔재, 아크릴로니트릴 기준치 초과, 탈색테스트 불합격, , 카드뮴 등 중금속 기준치 초과 등이다.

 

실험실 테스트에서 불합격률이 제일 높은 용기는 플라스틱이고 금속, 종이제품, 도자기 순으로 점점 낮아졌다. 이는 대중들이 알고 있는 재료 품질 안전의 기본적인 인식과 일치하였다. 플라스틱제품은 안전 위험성이 가장 높고, 유리, 도자기 제품은 상대적으로 안전하였다.

 

2016년 전국 검험검역기관에서는 14,895건의 불합격 식품 포장용기를 검출하였다. 이번 검역 불합격률은 9.83%, 그중 라벨 불합격이 14,685; 위생안전 불합격이 154; 기타 항목 불합격이 206건이었다.

 

 

불합격한 수입포장용기에 대해서는 중화인민공화국 수출인 상품 검역법및 실행 조례에 의거하여 합격한 제품으로 조정한 후 수입될 수 있고, 위생안전 항목이 불합격인 제품은 전체 반품, 소각처리된다. 2016년에 총 88건의 수입포장용기가 반품되었고 161건이 소각처리 되었다.

 

 

시사점

-    중국은 식품뿐만 아니라 포장용기에 대한 검역도 강화되어 매월 aT에서 보고하는 식품 통관거부사례와 같이 기준에 부합되지 않으면 일률적으로 반품 또는 소각처리를 진행하고 있다.

-    비단, 식품분야 뿐만 아니라 포장용기에 대한 엄격한 검역은 통관 전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으로 자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라고 할 수 있다.

-    국내 포장용기 수출업체도 단순히 식품이 아니여서 괜찮겠지라는 마인드보다는 안전하고 고품질의 용기를 수출함으로써 국가적 선진이미지를 남길 필요가 있다.

 

 

원문: http://news.foodmate.net/2017/05/4294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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