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9.28 2017

[중국-상하이]중국 일인당 평균 수확 및 가축양식 점유량 세계 평균치 초과

조회890
 

중국 일인당 평균 수확 및 가축양식 점유량 세계 평균치 초과

 

날짜:2017-09-22 출처:중국신문

 

21일 중국 농업부 부장 한장푸의 보고에 의하면 중국 양식은 매년 풍년을 맞이하며 4년간 생산량이 매년 1.2만억근을 초과하고 2016년 일인당 양식 소요량은 세계 평균치인 47kg를 초과하였다.

 

당일 제15차 중국 국제 농산품 거래회의 개막식에서 한장푸는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최근 몇 년간 중국 농업농촌경제활동은 큰 성과를 거두었다. 매년 풍년을 거듭하여 농민들의 수입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 전국 농민들이 일인당 평균 수입의 증가율은 8%를 넘어 2016년에는 1.2만위안에 달하였다. 농업구조조정도 확실히 진행하였다. 2016년 옥수수 재배면적을 약 3,000만묘 줄이고, 56%에 달하는 가축, 가금 양식장을 규모화하여 발전시켰다. 농산물의 가공 전환율은 65%에 달하였다. 친환경 농업을 발전하는데 힘을 기울이고 농약사용율 0% 증가를 실현하였다. 2016년 신형 농업경영주체 총량은 280만개, 농제품 전자상거래액은 22,000억위안을 초과하였고, 농촌관광 또한 수입이 5,700억위안을 초과하였다.

 

15차 중국 국제 농산품 거래회의의 주제는 특색이 선명하고 생태환경을 우선으로 고려하며 브랜드를 창조하는 친환경농업 발전이었다. 회의에서는 현재 중국의 농업발전은 중요한 과도단계에 처해 있으며, 농업부에서 농업거래회의의 질량과 수준을 높임으로 농업현대화 발전에 효과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년부터 시작된 농업거래회의는 15년간 진행되면서 회의거래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제1회의 150억위안에서 제14회의에는 699억위안까지 증가하였다. 농산품거래회의는 이미 중국 농업시장의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 그리고 점점 더 많은 해외업체들이 참가하면서 중국 농업의 대외적인 중요한 창구가 되었다.

 

◎ 시사점

매년 풍년을 거듭하여 중국 농민들의 수입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수확을 통한 수입뿐만 아니라 가공 및 농촌관광 등 2, 3차산업을 통해 벌어들이는 수입도 상당 부분 증가하였다.

 

향후에도 해외기업들이 선진 농업기술을 바탕으로 중국 농업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기계화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농민들의 수입증가가 예상되며, 이는 곧 외식 등 식재료 소비 증가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한국식품 및 한국산 식재료 공급상들 또한 이 부분에 대해 면밀히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중국-상하이]중국 일인당 평균 수확 및 가축양식 점유량 세계 평균치 초과'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중국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