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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009

뉴욕타임즈 한국식 양념닭 레서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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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타임즈가 지난 달 한국 영부인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의 식사대접과 함께 떡볶이를 소개한데 이어 이번에는 바삭하면서 매콤한 한국식 양념닭에 대한 레서피를 'Quick and Easy Korean Cooking'의 저자인 한국계 미국인인 이 세실리아 혜진씨의 요리레서피를 인용해 소개 했다.


뉴욕타임즈 기자는 기존의 미국 남부식 프라이드 치킨이 아닌 한국, 중국, 일본 등 각 나라마다 특색있는 맛을 소개, 뉴욕일원의 어디서 즐길 수 있는지 업체명과 주소를 함께 명시했다. 여기에는 한인촌에 위치한 교촌치킨과 한국계 스타쉐프인 데이빗장이 운영하는 모모푸쿠 누들바를 소개했다. 특히, 한국에서 튀김닭은 한국전 이후 패스트푸드 식당들이 오픈하면서 대중화가 되었으며 가족들끼리 모여 술과 함께 즐기는 안주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이세실리아의 설명을 덧붙였다. 한국식 양념닭은 미국식 켄터키 프라이드치킨과는 달리 튀김옷이 덜 입혀졌으나 한국 고추장양념과 달콤한 소스를 입혀 바삭함과 매콤달콤한 맛이 어울려 뉴욕플러싱에 교촌치킨 외에도 얼마전 모모푸쿠 누들바에서도 지난 여름부터 판매를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자료:뉴욕aT센터/뉴욕타임즈 2009.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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