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이 農相과 사카구치 후생노동상은 26일 각료회견에서 ＢＳＥ발생에 따른 미국산소고기의 수입재개 조건에 관해서 반드시 全頭검사에는 얽매이지 않을 생각을 시사했다. 카메이 農相은 「(국내의) 수급 문제도 생각지 않으면 않된다」라고 처음 수급문제에의배려를 언급. 사카구치 후생노동상은 「全頭검사인지, 그 외의 수단인지는 향후의 과제이다」라고 강조. 安全·安心의 확보에서 전두검사를 요구하는 소리가 많은 가운데에서의「유연자세」에의문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카메이農相은 「全頭검사가 기본」라고 하면서도 「外食업계(단체)로부터의 요망도 있다. 그러한 것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말해 향후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향후 행해지는 미국과의 협의에서는 필요한 리스크 관리 조치 등을 식품안전위에서 자문 받으면서 「국민의 이해를 얻으며 추진해 간다」라고 강조. 카메이 農相은 지금까지 「캐나다와 똑 같은 대응을 요구한다」등으로 全頭 검사가 필요하다.(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