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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2006

뉴욕, 태권도로 다민족 화합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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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로 다민족 화합 이룬다


"다민족 화합 유도에 최선"

뉴욕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박연환 대표

US 태권도(대표 박연환)가 주최하는 '제1회 뉴욕 오픈 태권도 챔피언십' 대회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박연환 대표를 비롯해 강호선 행사준비위원장 최기영 재무담당 등은 13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모든 대회 준비가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한인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21일 퀸즈칼리지 체육관에서 펼쳐질 본 대회에는 뉴욕과 뉴저지를 비롯해 커네티컷 펜실베이니아 매사추세츠 등 미 동부에 있는 태권도장 사범과 선수들이 대거 참여한다. 참여 예상 인원은 2000여명.

20일 라과디아 공항 인근 코드야드 메리옷 호텔에서는 행사 전야제가 열린다. 한국 농수산물 유통 공사 aT센터의 후원으로 1000여명 분량의 한국 음식이 무료로 제공된다. 태권도 시범과 함께 예의범절 교육도 있을 예정이다.

박 대표는 "대회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품세와 겨루기 분야로 치러진다"며 "대상 남녀 2명에게 협회가 수여하는 메달과 장학금이 수여된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또 "한국의 대표적인 스포츠 종목인 태권도를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 타민족 화합을 이루기 위해 대회를 연다"며 "내년부터는 세계 각국의 태권도 사범과 선수들을 초청 세계적인 대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료원 : 뉴욕aT센터 / 뉴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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