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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2014

EU, 반덤핑 결정으로 터키 어민들 타격입어(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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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산 송어 덤핑에 대한 관세를 9%로 책정하겠다는 유럽 위원회의 계획은 터키 최대시장에 대한 경쟁력 약화를 야기시켜 터키의 어민들을 곤경에 처하게 하였다. 농업부서장관 Mehdi Eker는 터키가 이 정책이 발효되는 11월 전까지 대응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그는 10월 23일 언론에서 “우리는 유럽 위원회의 반덤핑 관세에 대비하여 대책을 토론하였습니다. 현재 2,3가지의 대응방안이 나온 상태이고, 터키의 이익을 위해 이들 중 최적의 대응방안을 실행할 것입니다.”라고 밝혔다.

  

유럽위원회는 터키는 송어 생산자들은 유럽시장에서 높은 개인 분담을 가지고 있으며, 자국 시장의 공급 촉진시키기 위해서 터키 송어 생산회사 중 가장 규모가 큰 4개 업체에 7~9.5%의 수입관세를 매기겠다고 전했다.

 

유럽 회사들은 저가 가격 때문에 터키의 송어 점유율이 2009년에는 7%였으나, 2013년에는 18%로 증가했다고 위원회에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대하여 터키의 농삼품수출위원회 대표인 Sinan Kızıltan은 “그들이 계속 우리의 송어를 수입하게 하도록 정부와 함께 협력하여 기술, 장비, 현대화 같은 다른 부분을 개발시켜 터키 송어를 고품질로 차별화 시킬 방안을 토론 중입니다.”라고 전했다.

 

 

# 이슈 대응방안

 

유럽으로 송어를 수출하는 터키 어민들이 반덤핑 관세로 인해 타격을 받을까 우려하고 있다. 유럽 연합은 빠른 속도로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터키의 송어를 경계하여 관세를 9% 더 올리겠다고 선언하였으며 11월부터 발효될 예정이다. 유럽연합의 송어 관세로 터키 정부가 송어 수출입에 있어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모니터링하고, 국내 관련기업의 시장 관찰이 필요한 때이다.

 

# 출처: Hurriyetdailynews 2014.10.24
http://www.hurriyetdailynews.com/eus-anti-dumping-decision-to-hit-turkish-fishermen.aspx?pageID=238&nID=73447&NewsCatID=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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