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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2015

[미국-LA]농업이 미국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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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고용 : 농업이 미국 고용시장에 미치는 영향>

 

보통 식품시장관련 업종에 대해 생각할 때 사람들이 먼저 생각하는 것은 패스트푸드점, 레스토랑 웨이터/웨이트리스같은 저임금 인력시장을 떠올린다. 연방 노동통계국(Bureu of Labor Statiscis-BLS)의 발표에 따르면 2013년도 5월까지 패스트푸드점을 포함한 음식을 만드는 사람들 및 서빙하는 일이 미국내에서 3번째로 가장 흔한 직업이라고 밝혔다. 전국 레스토랑 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은 2015년에는 레스토랑 시장에 300,000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식품 시장의 중요한 부분인 농업에서이 일자리는 어떨까?

 

? 농업의 번창은 더 많은 일자리를 야기한다

최근 농업은 번창했고 그로인해 식품 시장의 인력시장이 성장했다. USDA 농무부 장관은 미국에서 재배한 제품들의 수출로 인해 백만명 이상이 매일 일을 가고 있다고 하며 미국 전역에 약 1,130개의 일자리가 이러한 수출로 인해 도움을 받고 있다.

 

지난 6년의 회계연도동안(2009-2014) 농업관련 수출은 7,717억 달러로 강세였으며 2014회계연도는 역대 최대인 1,525억 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농업수출에 더 많은 돈이 있다는 것은 더 많은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다.

 

이런 좋은 수출 수치는 미국산을 거부하는 나라들이 있었음에도 이룰 수 있었던 수치다. 지난 달 중국은 미국산 가금육 및 계란을 조류독감에 노출?을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로 거부했다. 리스테리아 발병으로 인해 미국 사과 수출 또한 어려움을 겪었다. 2014년도에 EU의 화학물질 금지로 미국산 사과 및 배 수출에 위협이 있었다.

 

하지만 미국 농산물 수출은 최근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중국은 미국에서 생산되는 모든 종류의 사과를 수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최근 쿠바와 교역관련 장벽을 낮추는데 노력을 기울이기 시작해 수출로 인한 교역이 더 넓어질 전망이다.

 

? USDA의 역할

USDA는 농업 시장의 일자리를 돕기 위한 자금 및 여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 베테랑이거나 소수 농부 및 목장주인들에게 기술지원 및 복지지원을 위해 900만 달러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USDA는 미국 농업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다양한 경력, 배경 및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며 커뮤니티 파트너쉽을 통해 농업 및 목장 종사자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USDA는 Beginning Farmer and Rancher Development Program에 1,800만 달러를 사용할 것이라고 하며 이 프로그램은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서 식품안전에 대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고 경제적인 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적이라고 발표했다.

 

? 농업혁신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까?

드론(drones)같은 농업혁신으로 인해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도 있다. 드론 때문에 농작물 감시하던 일자리가 없어질 수도 있지만 반면에 드론 개발자, 운영자, 수리공, 데이터 분석가 등 다량의 직업 창출이 발생할 수 있다.

 

수출 증가 혹은 정부 자금, 혹은 기술혁신이던지 미국 내에서 농업관련 직업은 증가중이다. 세계 인구의 증가와 함께 많은 사람들을 먹일 수 있는 직업들이 더욱 더 중요해질 것이다.

 

출처 : Food Dive. 02.26.2015

 

LA aT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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