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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06

태국식품 처음으로 후난(湖南)에 직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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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식품 처음으로 후난(湖南)에 직접공급

최근 “태국식품절”이 후난 본토슈퍼인 家润多에서 열렸는데 이는 태국식품이 처음으로 후난에 공급되는 것이며 과일가격도 원래보다 20%이상 할인하고 그중에서 두리언의 가격은 심지어 8원/kg까지 할인하였다.


후난시장의 수입과일은 대부분이 태국에서 수입되는 것으로 태국과일이 중국시장에 반입되는 경로는 일반적으로 홍콩을 거쳐 광동에서 통관하여 후난까지 내륙운송하고 있다.


거리가 멀고 운송시간이 길며 또한 열대과일의 특성상 보관이 쉽지 않아 내륙시장에서 팔리는 열대과일은 품종이 적고 가격이 높다.


家润多 매장관계자에 의하면 金濤(中山)과일야채물류센터는 태국정부에서 지정한 소매 보급기구로서 이번 家润多는 金濤와 손잡고 선진적인 국제전문검사와 신선도 유지기술에 따라 태국과일을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운송을 담보하는 등 전문적인 태국과일의 공급라인을 형성하였다. 아울러 직공급 방식 채택으로 중간단계를 줄여 태국과일가격을 크게 하락시켰다.


창사(长沙) 家润多매장에서 실시된 "태국식품절"은  모과, 火龙果, 莲雾 등 수십 가지 열대과일 이외에 간식식품, 조미료 등 100여종에 달하는 태국 특색식품들도 선보였다.  태국식품의 향기롭고 매운 특색이 후난음식과 비슷하기에 시장전망은 밝은 편이라고 매장관계자는 밝혔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網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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