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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 2006

일본 70여 톤의 냉동 꽁치 비소함량 표준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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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70여 톤의 냉동 꽁치 비소함량 표준초과

최근 저우산(舟山) 수출입검역국은 일본에서 수입된 71.68톤의 냉동 꽁치식품에서 무기 비소함량이 표준을 초과하는 등 심각한 질량안전문제를 발견한 후 수출입 식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저우산 검역총국은 관련 법규에 따라 반품결정을 내렸다.


2차례에 걸쳐 수입된 꽁치는 저우산 검역국 감독하에 일본으로 반송조치 되었는데 이는 처음으로 저우산 항에서 일본으로 반송된 물품이다.


이번 상품은 저우산의 모 수산물회사가 일본에서 수입한 것이다. 2차례에 걸쳐 수입된 꽁치는 일본에서 수출할 때 일본의 관련부문의 검역을 통과하여 관련 증서를 얻었다. 하지만 저우산 검역국에서는 수입 냉동 꽁치에서 최고로 2.22mg/kg의 비소함량을 발견하였으며 이는 중국 국가표준 최고제한량의 22배에 달하는 수치이다.


비소는 인체에 불필요한 원소로서 비소화합물과 유기비소는 인체와 생물에 모두 치명적이며 주로 소화기계통, 신경에 영향을 주고 피부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中國食品商務網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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