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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2009

오징어에서 중금속(카드뮴) 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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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에서 중금속(카드뮴) 검출

 

Penang 소비자 협회(CAP) 지난달 6개의 오징어 샘플에 대해 무작위 검사(random test) 실시한 결과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맹독성 중금속이 검출 되었다며 국민들에게 말린 오징어를 피하라고 충고하였다.

 

CAP 회장 Idris 씨에 의하면 6개의 샘플중 5개에서 카드뮴이 검출되었으며 이중 3개는 안전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한다.

 

검출된 카드뮴량은 0.33ppm 에서 4.33ppm 이며, 식품규정 (1985) 따르면 카드뮴의 식품 잔류치는 1.00ppm 초과하여서는 안된다.

 

Idris 회장에 의하면 건어물에서 카드뮴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일은 아니라고 한다.

 

2004 2006년에도 , 멸치, 새우등 다양한 해산물에 대해 테스트를 실시하였고 당시에도 커드뮴이 검출되었다고 하며 보건부가 모든 종류의 마른 오징어에 대해 카드뮴 검사를 하여 것과 식품규정을 강화하여 규정을 위반하는 식품이 시장에서 팔리지 않게 하여줄 것을 촉구하였다.

 

소비자들 또한 말린 오징어가 안전하다는 것이 입증될 까지 먹는 것을 자제 해야 한다고 전했다.


카드뮴에 노출되면 유방암과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고 Idris 회장은 전했다.

 

카드뮴이 손상을 입히는 기관이 신장이긴 하지만  다른 부작용이 뼈와 위에서 일어날 있다. 이것은 심각한 뼈의 통증과 골연화증으로 나타나는 이따이 이따이 일본어 어원의 병명을 가진 증후군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카드뮴은 밧데리의 아연도금, 전기도금 전기 전도체, 합금/착색제/프라스틱의 제조 인산염 비료의 안정제로 쓰이고 있다.

 

일차적으로 우리는 식품, 흡연, 가끔은 식수를 통해 카드뮴에 노출이 되어있다.

 

자료제공 : 싱가포르 aT (New Strait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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