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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1 2017

[중국-상하이]염업체제 개혁 이후 시장에 대한 영향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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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업체제 개혁 이후 시장에 대한 영향 뚜렷

 

날짜: 2017-10-27 출처염백과

 

최근 중국염업, 강소염업, 호남염업, 사차염업 등 국내 4대 대표적인 염업기업경영수치에 대한 분석, 대비 결과 식용 소금 독점을 취소하는 정책 개혁이후 전통적인 염업 기업의 이윤이 크게 파동을 보였다. 특히 민영지정 생산 기업인 사천염업의 이윤이 대폭 하강하였다.

 

중국염업 본사(‘16년 순이익 1.11억위안, ’17년 제 1분기 순이익 2.42억위안)

 

중국염업 본사는 아시아에서 규모가 가장 큰 소금 생산·판매 기업으로써 식용 소금 전문경영에서 자금과 생산능력의 우세가 이익 생산에 뚜렷한 작용을 하고 있다. 2017년 중국염업 본사는 역사적인 기업 효익을 거두었다. 1분기 순이익은 2.42억위안에 달하였다. 중국염업 징진지(京津冀), 중국염업 중부 지사, 중국염업 남해 지사 등 기업들이 안정적인 발전단계에 들어서면서 중국염업 본사가 전국적인 염업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더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염업에서는 앞으로 3년간 전국 소금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현재 20%에서 40%로 제고할 것이라고 밝히었다.

 

2. 강소성 염업그룹(‘16년 이윤총금액 1.83억위안, ’17년 제 1분기 순이익 1억위안)

 

경영 데이터 분석결과 2017년 제1분기 강소염업그룹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매출량을 유지하고 순이익 1억위안에 도달하였다. 강소염업의 강소성 범위내 소금 비축량이 풍부한 원인으로 시장 점유율은 중국 염업의 2.42억위안을 초과하였다. 강소염업은 강소성 일대에서 일정한 독점적인 생산능력을 구비하고 있다.

 

3.호남성 경공염업그룹(‘16년 이윤 2.04억위안.’17년 제 1분기 순이익 0.36억위안)

 

호남염업그룹의 소금 전년 생산량을 330만톤으로 적국 1위를 차지한다. 2017년 제 1분기 경영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사업소득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이윤은 0.36억위안으로 소폭 하강하였다. 소금 단가는 2017년 제 1분기의 827위안/톤으로 2016년에 대비하여 1,000위안 하강하였다. 하지만 호남염업그룹은 호남성 일대에 구역적인 독점 생산능력을 구비하여 단기간에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4. 사천성염업지사(‘16년 이윤총금액 3.68억위안, ’17년 제 1분기 순이익 0.04억위안)

 

사천성염업본사가 위치한 지역의 소금 시장 경쟁이 가장 치열하다. 주요 원인은 첫째 : 사천성에는 대량의 민영 지정 생산기업들이 집중되어 있다. 또한 소금 단가가 2016년의 3,827위안/톤에서 20171,764위안/톤으로, 식품가고용 소금의 단가는 2016년의 774위안/통에서 2017532위안/톤으로 대폭 하강하였다. 판매가격의 하강에 따라 기업소득과 이윤이 모두 뚜렷하게 하강하였다. 둘째 : 사천성내 대표적인 민영 지정 생산기업인 구대염업의 소금 생산능력이 방대하다. 구대염업의 전년 생산량은 400만톤에 달한다. 시장을 점령하기 위하한 가격경쟁은 불가피한 것으로 비록 사천염업의 계열사인 남충, 낙산순청의 소금생산량이 25, 120만톤에 달하였지만 인권비용 등 무담으로 가격경쟁에서 손해를 보는 상황이다.

 

원문http://news.21food.cn/61/2817720.html

- 시사점 -

 

소금은 식재료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식품원재료이다. 어떤 소금을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음식의 맛이 좌우될 수도 있기에 소금의 선택은 외식업 종사자에게는 큰 고려대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소금을 중국 내 수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부분 및 생산량에서중국의 벽이 높아 진출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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