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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30 2015

[대만] 일본산 방사선 위험지역 식품 원산지 위조수입

조회741

 

       [대만] 일본산 방사선 위험지역 식품 원산지 위조수입

 

 

대만 위생복리부 식품약물관리서(식약서)는 2011년부터 일본 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카현, 쿤마, 치바 등 5개 현의 모든 식품에 대해 수입을 금지하고 있다.

 

그러나 식약서가 대만 10개의 일본 식품 주요 수입업체를 상대로 조사한 결과 상기 5개현

생산 식품 283건이 일본 기타지역으로 원산지 표기가 위조되어 수입되고 있다고 발표하였다.

 

특히 대만 내 유명한 午後紅茶(홍차), 可爾必思(음료), 日?杯麵(컵라면), 日?拉麵(라면),

伊藤香草夾心?(과자), 맥심커피 등도 포함되어 있다

 

일본식품은 영문 부호로 생산지를 표기하는 데, 중문 라벨 부착 시 생산지명 교체 방식으로

수입되었고 수출, 수입, 통관 중 어느 단계에서 라벨링 위조가 되었는지 조사 중에 있다.

 

식약서는 그 중 30개의 샘플의 방사선량을 초기 조사한 결과 표준량을 초과하지는 않았다고 한다.

 

<식품안전위생관리법> 규정 위반에 따라 NT$3만 ~ 3백만불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소비자는 2011년 3월 11일 이후의 관련 상품 영주증으로 환불을 요청 시 전액 환불 가능하다 

 

출처 : 연합보(2015.3.25)

작성자 : 타이베이 수출 마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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