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A 아세안 농촌의 만남 프라자오픈

특산물 전시 및 정보교환, 발신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농산물 가공품 등을 전시하는 JA 전중의 아시아농촌 만남 프라자가 22일 동경국제포럼의 쌀 뮤지엄내에 오픈한다. 아세안 농산어촌의 발전을 위해 농협간 협력의 일환. 지역특산물의 전시를 통해 아세안 농촌문화와 생활을 소개한다. 아세안에 가맹한 10개국의 농가와 농가그룹이 만든 지역특산품과 농산물 가공품 등 상시 150 종류를 전시한다. 전시국은 분기 마다 전환되며 오픈부터 12월까지는 인도네시아와 태국의 특산물을 소개한다.

내장객에게 앙케이트를 실시 그결과를 상품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센다개설에 맟추어 홈페이지를 개설하여 아세안 특산품정보를 발신한다.

또한 11월부터는 아시아농협진흥기관 (IDACA)가 실시하는 인재육성을 위한 연수생의 수용, 전문가 파견 등의 창구업무도 실시한다. 첫날은 아세안 각국의 대사관관계자를 초청하여 오프닝세리모니가 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0.16일자 ,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