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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2009

[홍콩] 홍콩은 소더비 와인경매 최대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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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소더비 와인경매 최대 시장

 

 

홍콩은 소더비(Sotheby) 경매시장에서 뉴욕과 런던을 압도하며 가장 큰 와인시장으로 등급했다. 또한 이번 소더비 경매에서는 희귀한 빈티지(vintage)의 와인이 아시안 바이어들에게 US7.9백만불에게 팔려 와인시장에 있어서 아시아 바이어들의 영역이 더욱 커지고 있다. 


소더비 기록에 의하면 올해에 홍콩에 팔린 와인만 US14.3백만불에 달하며, 이 기록은 4번의 경매에서 팔린 뉴욕의 US10.5백만불과 7번의 경매에서 팔린 런던의 US8백만물의 올해 금액을 능가하는 수치이다.


아시아에 처음으로 와인이 팔린 이후에 홍콩은 가장 중요한 와인 판매처가 되고 있으며, 뉴욕과 런던의 성공적인 와인경매시장 보다도 앞서나가고 있다. 홍콩에서는 정부가 2008년부터 수입와인에 대한 관세를 폐지한 이후부터 경매회사들이 올해부터 일반 와인과 샴페인을 보유하기 시작했고, 중국도 고급 프랑스 와인브랜드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서 홍콩 와인시장의 주요 소비처가 되고 있다. 실제로 경매장에서 중국 입찰자(bidder)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주간 판매액을 보면 중국 입찰자들은 1982년산 Chateau Petrus Imperial 와인 한병에 US$93,077를 지불하기도 했다. 담당자 말에 의하면, 이틀간의 경매에서 99%의 바이어가 아시안 사람들이며, 그 중에는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리핀 등이 포함되어 있다.

 

 

* 출처 : The Standard('0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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