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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3 2008

미국, 바나나값 상향가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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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나나시장가격이 떨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유통비상승과 달러약세로 인해 공급이 딸리고 있으며 여기에 새학기가 시작하면서 가격은 계속 상향가를 유지하고 있다고 미농산물주간지 The Packer가 보도했다.


플로리다에 위치한 Turbana Corp.사의 경우 유기농바나나를 콜롬비아와 코스타리카에서 수입하고 있는데 생산, 물류비 상승과 달러약세로 인해 이렇게 물량 딸리는 것은 처음이라고 전했다. Dole Food Co. Inc사와 Del Monte Fresh Produce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미농무성은 8월 6일 바나나 40파운드박스가 로스앤젤레스, 필라델피아, 마이애미 터미널마켓에서 지난해 $11~14에 판매된 반면 올해는 $16~17에 거래됐으며 주수입국은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라고 전했다.


올해 미국은 53.4조파운드의 바나나를 수입했으며 이것은 작년동기 54.6조파운드에 비해 -2.2% 감소한것이다.


(자료:뉴욕 aT센터/The Pa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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