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쌀 5월 말 이후 가격 정상 회복 될 듯…
조회541대만, 쌀 5월 말 이후 가격 정상 회복 될 듯…
행정원 농업위원회 산하 농량서는 금일(5일) 매년 1월에서 5월까지 쌀 비수확기로 가격이 비교적 고가에 거래된다. 제1기작 수확기에 정상적 수확이 이루어지면 가격이 정상회복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작년 제2기작이 태풍으로 인해 수확이 대폭 감소되고, 쌀 생산원가가 높아졌으며 동시에 정부가 각 종 정부미 수매가격을 상향조정하여, 금년 1월 이후 쌀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0~20% 고가를 유지하고 있다.
대만 농량서는 1~5월까지는 쌀 비수확기이므로 가격이 비교적 고가이나 제1기작이 생산되는 5월 중순 이후 정상 수확량이 생산된다면 가격도 평년가격으로 하락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백미 가격이 고가를 계속 유지하고 있어, 정부미 방출로 지속적인 가격안정을 꾀하고 있으며, 최근 쌀 작황으로 볼 때 금년 제1기작 수확량은 순조로울 것으로 보고 있다.
타이베이 aT센터 (자료원 중앙사 20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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