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한국 음료” 열풍거세

한국드라마의 유행으로 한국음식과 김치의 인기가 날로 높아져가고 있으며 한국 보리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한류의 영향으로 보리차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기 시작하였다.

보리차 음료라고도 불리는 보리차는 한국요리를 먹어본 사람들은 대부분 경험이 있는데 한국식당에서 식사할 때 제공하는 차가 대부분 보리차이다.

한류의 영향을 받아 캉스푸(康师傅), 통이(统一) 등 유명한 음료 생산기업들도 보리차 음료를 출시하였다. 대만의 아사리(阿莎力)도 특색 보리차를 출시하는 등 보리차의 신분상승이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

보리차는 보리를 볶은 후 끓여서 만든 것인데 구수한 보리향이 나며 마시면 입맛을 돋우고 소화를 돕고 다이어트의 작용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초강목”에 의하면 보리는 소화를 돕고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등 여러 가지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보리차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주로 선택하고 있다. 현재 국내 보리차의 유행도 현재 불고 있는 “한류”의 영향을 크다고 할 수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第一食品網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