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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2006

5년 후 수입와인이 중국 와인시장의 1/3을 차지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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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수입와인이 중국 와인시장의 1/3을 차지할 것

중국 시안(西安)에서 “TOP10 중국 최고급 주류 지도자 연합회의”에 참가한 복건성의 지마(吉马) 그룹 주석은 13일에 “수입와인이 중국 와인시장 증가율이 30% 내외에 달하였으며 브랜드 지명도와 풍부한 자금력으로 향후 5년 후에 중국 와인시장의 1/3을 차지할 것이다”고 밝혔다.

중국 상업연합회와 전국 糖酒會 판공실에서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회의는 13일에 열린 <2006 전국 추계 糖酒 상품교역회>의 한 항목으로서 주요하게 중국 주류시장의 발전추세 및 중국 주류기업의 발전모델과 생산공장과 주류상과의 관계 등에 대하여 토론을 진행하였다.


‘05년 중국의 와인 생산량은 40,000여 만ℓ에 달하였으며 공업 총가치와 상품 판매수입은 모두 100억 위안을 넘어서는 등 대형 와인기업의 실적이 두드러졌다.


그러나 대부분의 와인 생산기업은 소규모로 선진경영에 뒤떨어지고 무질세한 상태에 놓여 있으며 장기적인 전략목표가 없는 실정이다. 아울러 수입와인의 시장진출이 점차 강화되고 다국적 기업의 시장홍보를 통한 브랜드인지도를 키우기 시작하였으며 판매가격도 국내 와인의 중급수준에 근접하여 국산 와인 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자료 : 상하이 aT센터(第一食品網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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