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크리스마스 수요 붉은 꽃과 장미 품박으로 급등

붉은색 장미 가격이 크리스마스 수요의 최성기를 맞이해 급등했다. 12월 들어서 동경도 중앙도매시장에서는 1본당 평균가격이 80-100엔 수준으로 움직이며, 다른색보다 30-50엔을 상회하고 있다. 붉은 장미는 크리스마스에 빼 놓을수 없는데다가 국산은 난동현상으로 출하가 앞당겨져 수량이 감소경향이기 때문이다.

거배라도 붉은 색이 다른색에 비해 배정도 가격이 상승했다.

(자료원 : 일본농업신문 12. 21일자, 자료 : 도쿄 aT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