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수입되는 칠레산 사과에 대한 제한 폐지(최근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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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 장관인 Miltion Von Hesse는 Lima(페루 수도)에서 지난 금요일에 끝난 Innovazuinua 박람회 개막식에서, 9월 5일부터 시행된 칠레산 사과에 대한 제한을 앞으로 폐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제한 규제는 페루와 칠레의 보건당국이 페루산 하스 아보카도에 적용된 저온처리(Cold Treatment)의 철회 가능성을 논의하던 도중, 칠레에서 수입된 사과에서 유충이 발견되면서 적용되었다.
이에 대응하여 Von Hesse는 페루와 칠레가 현재 서로 다른 차이점들을 극복하기 위한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Von Hesse는 중요한 것은 통상 상호주의 원칙이라고 말하며, 만약 본국이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호혜적이라면, 모든 절차가 보다 쉽고 간단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한 쪽에 의해 적용되지 않는 원칙은 반드시 다른 상대방이 지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또한 이러한 절차는 이번 주 안으로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문제가 반드시 5~6일 내로 해결되기를 바라면서, 이 기간 동안 농업부는 칠레로부터 하스 아보카도에 대한 저온처리의 철회를 인정하는 공식적인 문서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만약 이 공식 문서를 확인하게 된다면, 각 국가의 관계자들이 사인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l Fresh Plaza 2013.10.01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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