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草花분화 판매가 호조를 나타냄. 동경생화시장에서 6일 분화는 좋은 날씨가 계속되어 작년 첫 개장시에 비해 많은 입하량을 나타냈으며 草花분화, 화단묘를 중심으로 작년말과는 다른 활기찬 거래를 나타냈음. 오타시장 플라워옵션저팬의 총입하량은 작년 첫 개장시에 비해 10%많으며 매상액도 110%를 나타냄. 오타화훼 총입하량은 작년에 비해 2배가까운 8만2,000본중 프리뮬러류, 튤립, 사이네리아등 草花분화가 3만본을 차지했음. 대부분이 4,5호 분화로 작년부터 미니분화 붐이 일고 있음. 평균단가는 오브코니카340엔, 폴리안사193엔, 제리안193엔, 튤립893엔, 사이네리아320엔으로 미니계통을 중심으로 좋은 가격을 나타냈음. 소매가격이 1,000엔이하로 봄을 느끼게하는 상품이 호조. (자료 : 오사카 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