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6.23 2017

태국 Big C, 편의점 사업 확장 계획

조회1262

 현재 태국의 Mini Big C는 7-Eleven, Tesco Express 및 Family Mart에 이어 태국 내 편의점 체인업계 4위를 차지하고 있다. Thai Beverage Group의 계열사인 Berli Jucker Plc(BJC)는 향후 3~5년 내에 Mini Big C 매장을 1,700개 지점으로 집중 확대하여 태국에서 두 번째 규모의 편의점 체인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겠다고 발표했다. BJC는 Big C 대형마트 체인의 운영업체인 Big C Supercenter Plc의 지분 97.9%를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태국 내 Mini Big C 475개 지점, 대형 하이퍼마켓 131개 지점, 슈퍼마켓 59개 지점, 약국142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BJC의 그룹 전략 및 투자담당 부사장인 Rami Piirainen은 올해 70~80억 바트를 투자하여 Mini BigC 매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200개의 지점을 개설할 계획이며, 하반기에 커피, 소다수 및 아이스크림과 같은 즉석식품을 30개 이상 출시할 예정이다. 올해 1분기 BJC의 매출액은 142% 증가해 357억 바트를 기록했으며, 순이익은 92.1% 증가한 9.6억바트를 기록했다.

                         




시사점


 태국에는 현재 7-Eleven이 약 1만개의 편의점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50%가량이 방콕지역에집중되어 있다. 편의점 이용을 즐기는 태국인들의 소비형태에 맞춰 한국의 즉석식품으로 태국 소비자를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다.

 

'태국 Big C, 편의점 사업 확장 계획'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태국 #편의점 #Big C #사업 확장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