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무실 내 100엔 반찬자판기 등장
조회2752□ 일본 니케이MJ신문에 따르면 일본 내 반찬배달전문회사 okan이 고등어 된장조림, 톳 조림과 같은 반찬을 100엔에 판매하는 자판기 설치를 시작했다. 이 자판기에 100엔을 넣고 원하는 반찬을 선택 후, 전자레인지에 데우거나 바로 먹을 수 있다. 약 20종류의 반찬이 최대 300개가 들어간다.
O 반찬자판기를 이용해 사무실 내에서 먹을 점심뿐만 아니라 퇴근 후 저녁식사 반찬을 사러 마트나 편의점에 들를 필요가 없다.
*이미지 출처 : 일본 니케이MJ
*자료 및 이미지출처
- 일본 니케이MJ「惣菜自販機職場にいかが」(2018.05.16.)
□ 시사점
O 일본의 직장 내 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소포장 반찬의 수출 가능성을 검토해 일본시장 트렌드에 맞춘 상품개발 및 포장 개선해 나간다면 일본의 간편 편의식 시장 개척도 가능할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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