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주요내용

 ㅇ 최근 발표된 ‘글로벌 채식주의 지수(Global Vegetation Index)’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채식친화지수는 세계 183개국 중 16위임

 ㅇ 또한 유로 모니터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2017년 조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채식 인구는 세계 3위로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음

 ㅇ 인도네시아의 채식 요인으로는 양상추, 고구마, 뗌뻬, 삶은 달걀 등을 땅콩소스와 함께 버무린 인니 고유 음식인 가도가도(Gado-gado)와 야채, 당면, 튀긴두부 등의 재료를 사용한 끄또쁘락(Ketoprak) 등 야채 요리가 풍부한 것으로 꼽힘

ㅁ 시사점

 ㅇ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의 소득수준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해 채식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가도가도(Gado-gado)등 인도네시아식 채식 요리가 재조명 받고 있으며, 채식전문식당도 증가하고 있어 현지 스타일의 샐러드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한국 신선농산물 발굴 필요

* 출처 : Jakarta Post(201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