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러시아 연방 산업 무역부 환경 문제 개선 시범 방안 실시 예정
조회3932러시아 연방 산업 무역부, 천연 자원부 및 소매 업체 협회(AKORT)는 올해 말까지 재사용 처리에 적합한 소비자 포장 문제에 대하여 해결 방안을 결정해야 한다.
현재 국가 우선순위 정책으로 폐기물 관리가 이슈되고 있다. 그중 플라스틱, 캔, 유리병 등의 포장은 특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기존의 법적 규정에 따르면 소매 체인 업체들은 2중 구매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위생 및 복지에 관한 러시아 연방법에 따르면, 생산부터 소비되기까지의 식품을 담는 용기는 인간에게 안전해야하며 폐기물 위생 규칙에 따라 수거해야 한다. 위생 규칙에 따르면, 식품 및 제조 공장, 상점의 창고 건물, 무역 및 공공 요식업 영역에서는 판매되었던 용기를 다시 구매 할 수 없다.
산업 무역부, 천연 자원부 및 AKORT는 소매 체인에서 병과 캔을 받는 시범을 추진하기 위하여 새로운 법규를 준비하고 있다. 산업 무역부는 천연 자원부 및 AKORT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시범은 2020년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알렉세이 고르디예프 (Alexei Gordeev) 부총리는 러시아에도 플라스틱 및 유리병의 폐기 혹은 재사용을 할 수 있는 기계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기계는 포장된 플라스틱 및 유리병의 수거를 위하여 보증금 시스템 기반으로 추진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에서는 병을 반납하면 환급, 혹은 상점 및 시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권이 발권되는 자동기계를 쉽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반납된 병은 구분되어 포장재로 재활용되거나 상품을 담는 용기로 재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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