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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2021

러시아 농업부, 업계와 2021년 말까지 가금육 출하가격 유지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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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농업부가 러시아 산업부에 생산시즌을 고려하여 가금육 가격폭 지정 가능성을 검토해 달라는 요청이 담긴 관련 협조공문을 준비할 예정이다.  드미트리 파트루셰프 러시아 농업부 장관은 TASS통신을 통해 2021년 들어 가금육 생산량 저하를 야기시키는 몇가지 요인들이 발생했다고 언급했다. 러시아 농업부는 제일 먼저 2021년 초의 인큐베이션 계란 수입문제와 몇몇 지역에서의 가축유행병 상황의 악화를 그 예로 지목했다. 곧이어 3월 러시아 농업부는 업계를 지원하는 업계를 지원하는 종합조치를 마련했다.

그 첫 번째가 사료부문 지원을 유지하는 결정이다. 특히 주요 유지류와 곡물에 대한 수출관세가 도입되었다. 두번째는 극동, 시베리아, 칼리닌그라드로부터 러시아 중심부로의 콩가루 운송비 지원이 도입되었다. 이에 더해 조류독감 피해 기업을 위한 특혜 투자대출을 12년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포함 특별융자 프로그램을 변경했다고 러시아 농업부는 밝혔다.


       <도표출처: https://specagro.ru/sites/default/files/2021-07/obzor-rynka-myasa_30.06.pdf>

그 밖에도 러시아 농업부는 사료와 그 원료 구매부문에 대해서도 단기융자관련 대상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해당 단기융자는 한 사람의 융자인에 대해 15억 루블(한화 약 243억 4,500만 원)까지 한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상반기에는 핵심 국가의 생산자들로부터 인큐베이터 계란의 공급제한을 해제하는 대규모 작업이 실시되었다. 이와 동시에 러시아 농업부는 수입의존도를 낮출 목적으로 1차 및 2차 산란공장 건설과 현대화에 대한 투자성 대출과 직접지출 부분의 보상 매커니즘을 검토했다(소위 CAPEX 메커니즘).

농업부에 따르면 이 같은 종합적 조치로 여름까지 사실상 모든 출하량이 회복되고 시장 안정되었다. 러시아 농업부는 현재 향후 가격유지와 생산템포 확대를 위해 다양한 추가 조치들을 지속적으로 논의 하고있다.

출처: http://www.foodnewsweek.ru/agro/minselxoz-dogovorilsya-s-proizvoditelyami-o-podderzhanii-otpusknyx-cen-na-pticu.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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