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2003
독일, 환경보호 위한 음료수캔 및 유리병 리펀드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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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환경보호를 위해 금년 1월 1일부터 음료수 포장 캔 및 일회용 유리병 리펀드를 의무화하여 실시하고 있다.이러한 제품을 판매하는 소매점은 재활용 수거 리펀드 대상임을 알리는"Wertmark"스티커를 소비자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고, 수거된 빈 깡통과 일회용 유리병을 처리 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안고 있다. 소비자들 역시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하고 있어 귀찮아하고 있고, 음료수 가격에캔 및 유리병의 리펀드될 가격을 추가로 지불해야 하므로 그만큼 가격이 오른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등 많은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앞으로 판매되는 음료수 포장 캔 및 일회용 유리병에 리펀드를 알리는 "Wertmark"를 의무적으로 인쇄하는 등의 조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자료 : 화란농업무역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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