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
2004
금년 중원(中元)상품, PB(독자개발상품)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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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및 식육을 중심으로 한 중원(中元/여름선물) 商戰이 활발해지고 있다.
과실에서는 수퍼 각 회사가 산지 및 농가와 계약 생산한 상품(PB)이 판매호조가
예상되고 있다. 태풍6호로 인해 우려했던 복숭아가 순조롭게 유통되고 있다.
식육에서는 미국산의 수입정지에 의한 일본국내산 회복으로 화우(和牛)가 활발
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햄과 소시지 등에서도 인기가 예상된다.
대형수퍼인 이온은 중원용 과실로 농가와 직접계약한 농산물 PB인 「그린아이」의
적육메론과 체리를 주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가격대는 3,000~5,000엔대가 중심이다.
과실전문점의 주력상품은 아루스메론, 복숭아 등 상등품이다.
6월24일, 도쿄도중앙도매시장 오타시장 시세는 시즈오카산 아루스메론의 최고가격은
kg당 2,415엔으로 전년보다 3할 높았다.
복숭아는 야마나시산 「日川白鳳」의 노지재배품이 최고가격 1상자(5kg) 7,350엔
으로 생육이 빨랐던 전년보다 1주일 정도 조기유통되고 있다.
축산물에서는 소고기와 햄, 소시지 등 가공품이 주력이다.
소고기는 일본산의 상등품의 움직임이 활발해졌다.
가공품은 소고기관련 상품이 눈에 띄었다.
(자료 : 오사카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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