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 2020 세계엑스포에서 F&B 매출 5억불 예상
조회2052● 주요내용
- 2020년 UAE 두바이에서 열릴 세계엑스포 기간 동안 약 5억불의 식음료 매출이 기대된다고 네덜란드계 회계업체 KMPG가 최근 발표한 F&B 시장 보고서를 통해 밝힘
- 보고서에 따르면 엑스포 현장에는 200개가 넘는 F&B 매장이 들어서고 시간당 최대 85,000끼의 식사가 제공될 것으로 전망
- 전체 F&B 매장 중 25%만 테이블과 의자를 제공하는 식당이고 그 외는 간단한 스낵, 음료 등만 판매하여 회전율을 높일 예정
- 두바이의 전체 레스토랑 중 20%는 엑스포에 직접적으로 참가한다는 의사를 보였고, 추가적인 20%는 엑스포 특수를 누릴 수 있도록 연계행사를 준비중이라고 밝힘
- UAE에서 가장 인기있는 요리는 인도 요리이며 그 뒤를 이탈리아, 일본, 미국 요리가 따름
- 최근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아시아 요리를 중심으로 한 건강식이 주목받고 있음
● 시사점
- UAE는 인구 100만 명당 레스토랑 수가 2,935개로, 파리에 있어 세계 두 번째일 정도로 외식업이 발달한 나라
- 전 세계 관광객이 집중되는 세계엑스포는 한식 전파와 더불어 한국농식품 홍보 및 판매 촉진에 큰 기회가 될 수 있음
- 특히 육류, 유제품, 글루텐을 기피하고 채식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어지는 추세인만큼 건강에 유익한 한국농식품이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
- 새롭고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체험하고 싶어하고 수용적인 태도를 다닌 행사 참관객들이 모이는 세계엑스포는 한국농식품 홍보에 최적이 기회
'UAE, 2020 세계엑스포에서 F&B 매출 5억불 예상'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