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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0 2021

러시아, 2021년 반려동물 사료 매출액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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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하이퍼마켓 “페레크료스토크 브프로크(Perekrestok Vprok)”는 2021년에 애완동물 주인들이 애완동물용품에 얼마나 돈을 썼는지 분석했다. 2020년 비해 2021년 1~11월 기간에 구매자들은 애완동물용품 소비량이 2.2배로 늘었고 3억3천만 루블 주문량의 반려견/반려묘 용품을 주문했다. 그 중에 반려묘 용품 주문 비율이 80%가 이루어졌는데, 총 322.4만 건 주문수에 2억 4,430만 루블 매출액 이상을 달성했다.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반려묘 통조림과 건식 사료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묘 주인이 통조림 사료를 주문하는 경우가 가장 많았는데, 2021년 1월부터 11월까지 이 범주의 상품에 대한 수요는 지난해 1~11월 비해 거의 두 배가 늘었다. 습식 펫푸드 판매량은 총 540만 개 이상에 달했다. 소비자들은 닭고기, 토끼고기, 쇠고기 맛으로 반려묘 습식 사료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요 증가율 2위는 건식 펫푸드 (dry pet food)로 나타났으며 2021년 1~11월 고양이 사료가 17만8천개(1.6배 증가) 이상 판매됐다. 2021년 1~11월 고양이 사료 평균 구매량은 1명당 730.5루블(약 11626원)이며 구매품목 수가 16개를 넘어섰다.
반려견 주인들은 올해 들어 건식 펫푸드와 간식을 적극적으로 구매하기 시작했는데, 지난해 대비 수요가 2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반려견 통조림 사료가 판매 패키지 수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데, 구매자가 반려견 통조림 44만8천개(수요 1.8배 인상) 이상을 주문을 했다. 또한, 쇠고기 맛 반려견 사료가 가장 인기가 많았다. 2021년 1~11월 평균 구매량은 1명당 882루블이었고, 구매품목수는 6개었다.
온라인 하이퍼마켓 “Perekrestok Vprok”은 창립 이후 꾸준히 애완동물용 제품을 판매해 왔으며, 2020년 3월 이 카테고리는 온라인몰 웹사이트의 코너로 분리되었다. 오늘날 총 3천개 품목 넘는데, 애완동물 사료부터 강아지, 고양이, 파충류, 조류, 물고기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애완동물용품을 팔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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