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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UAE] 베이비푸드 시장현황 및 트렌드
등록일
2024-07-15
조회
181
[지구촌 리포트] ▷ UAE 베이비 푸드 시장 - 낮은 출산율로 인한 베이비푸드 시장 성장 둔화 UAE는 인구의 약 90%가 외국인으로, 현재도 해외 이주민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어 인구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출산율은 1.4(‘22년 기준)로 전 세계 평균인 2.3에 비해 낮은 편이다. 팬데믹 이후 글로벌 인플레이션 현상이 대두되었고 UAE도 예외가 아닌데, 생활비가 상승함에 따라 UAE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해외 이주민들에게 출산은 (집, 직장 등 현지에 정착하는 것에 비해) 우선순위에서 밀리게 된 것이다. 출산율이 낮은 만큼 전반적인 베이비푸드 시장 역시 성장이 둔화된 양상을 띠고 있다. 다만 ‘22년 하반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동유럽인들이 UAE로 대거 이주하였는데, 이들이 UAE에 안정적으로 정착한 후에는 출산율이 다소 상승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중동 주요국가 출산율 출처: Worldbank *외국인 비율이 약 40%인 사우디의 경우 출산율이 2.4인 반면, 90%에 달하는 카타르 역시 출산율이 1.8로 낮은 편이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매출 증가한 반면, 판매량은 감소 ‘23년 기준 베이비푸드 시장 규모는 약 606백만 AED이며 이중 분유 매출이 437백만 AED로 전체 시장의 약 72%를 차지하여 가장 높다. 그 다음으로는 건조 유아식 106백만(17%), (조리된) 이유식 57백만(9%), 기타 5백만(0.8%)이다. ‘22년과 비교하여 베이비푸드 외형 매출은 증가하였으나, 이는 인플레이션 영향이 크며 실질적으로 판매량은 감소하였다. 판매량이 감소한 주요한 원인은 팬데믹 이후 많은 기업들이 Hybrid 형식으로 집에서도 일 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하면서, 직장에 다니는 엄마들이 아기들의 건강, 면역력 강화 등을 고려하여 아기 음식을 집에서 직접 만드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트렌드는 당분간 지속되어‘23년~‘28년 인플레이션에 의한 완만한 성장률(2.92%)을 보이며 ‘28년 약 700백만 AED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베이비 푸드 시장 규모 출처: Euromonitor *건조 유아식: 파우더 형태의 시리얼, 가루 이유식 등, 뜨거운 물을 부어서 조리 (조리된) 이유식: 퓨레, 죽 등 이미 조리가 완료된 즉석 식품 형태 - 유럽 및 미국계 글로벌 기업의 높은브랜드 점유율 ‘23년 기준 베이비푸드 시장에서 가장 높은 점유율(19.2%)을 가지고 있는 브랜드는 S-26이며, 그 뒤를 Crelac(13.1%), Nan(10.5%), Aptamil(9.9%), Bebelac(9.5%), Similac(8%) 등이 차례로 잇고 있다. UAE에서 소비되는 베이비푸드 대부분 유럽 및 미국 글로벌 기업 브랜드이며, 점유율 1~3위가 모두 Nestlé SA의 브랜드일 정도로 네슬레 제품이 압도적 인기를 얻고 있다. ‘23년 베이비푸드 브랜드 점유율 출처: Euromonitor - 유통/판매 채널: 가장 큰 유통/판매채널은하이퍼마켓 &가장빠르게 성장하는채널은 온라인 베이비푸드가 가장 많이 판매되는 채널은 까르푸, 루루와 같은 대형유통 매장, 하이퍼마켓(54.4%)이고 그 다음은 이 보다 규모가 조금 작은 슈퍼마켓(22%)이다. 주목할 만한 점은 팬데믹 기간동안 UAE의 온라인 쇼핑 시장이 엄청나게 급성장하여 ‘18년 2%에 불과했던 베이비 푸드 온라인 판매가‘23년 10.8%에 다다랐다는 것이다. 특히 UAE에서 주문 후 즉시, 30분 내 배송하는 ‘Noon’과 같은 q-commerce(퀵커머스) 서비스가 인기를 끌면서 온라인 채널 성장에 한 몫을 했다.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진행하면서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 판매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판매 채널 변화 추이 출처: Euromonitor - UAE 영유아 조제식품 (HS코드: 1901.10) 수입 현황 UAE의 영유아 조제식품 수입액은 ‘22년 기준 $118백만 규모이며 국가별 수입 규모는 칠레 $27.6백만(23.3%), 아일랜드 $19.8백만(16.8%), 네덜란드 $18.7백만(15.8%) 순이다. 칠레에는 네슬레 가공 공장이 있어 수출량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며, 한국은‘17년 소량 (134만원) 수출한 이후 줄곧 거래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 시장 조사 (까르푸) 하이퍼마켓에서 판매되고 있는 분유는 400g, 800g이 가장 일반적인 사이즈이며, 400g 기준 약 37~48AED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분유 외 베이비푸드는 (조리된) 이유식, 파우더, 퓨레 등 형태가 있으며, 시리얼의 경우 국내와 다르게 파우더 형태로 된 제품이 다수를 차지한다. *전반적으로 한국에서 판매되는 제품과 비슷한 가격대이다. <하이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베이비 푸드- 분유> 제품명 Wyeth Nutrition S-26 Gold 3 Stage 3 Formula Milk Powder Nestle Nan Optipro 4 Growing Up Milk Aptamil Advance Junior Growing Up Milk Formula Bebelac Extra Care Sensitive Infant Milk Formula 사진 중량 400g 400g 400g 400g 가격 48.2AED 36.95AED 44.4AED 40.7AED 출처: 까르푸 (7월) <하이퍼마켓에서 판매되는 베이비 푸드- 분유 외> 제품명 Nestle Cerelac Infant Cereal Wheat Hipp organic Banana and Peach Breakfast Carrefour Baby Bio Food Butternut Nestle Cerelac Fruits Puree Pouch 사진 형태 파우더 파우더 (조리된) 이유식 퓨레 중량 400g 230g 120g X 2 90g 가격 28.7AED 25.65AED 7.95AED 6.9AED 출처: 까르푸 (7월) ▷ 성장가능성 높은 UAE 베이비 푸드 카테고리- 소구점 및 셀링 포인트 전반적으로 베이비 푸드를 12개월 미만 아기들을 위한 영아용 조제식(Infant Formula)과 12개월 이후 아기들을 위한 성장용 조제식(Growing Formula)으로 나눠볼 수 있는데, 영아용 조제식의 경우 ‘프리미엄, 영양강화’ 컨셉이 두드러졌으며 성장용 조제식의 경우 ‘어린이 성장, 발육’이라는 키워드를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UAE 판매 분유 홍보 관련 키워드 출처: 2023 수출기업 맞춤형 조사(분유) - #유기농 최근 UAE에서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유기농 식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 현상이 베이비 푸드에도 적용되고 있다. 현지에서 판매되는 분유 홍보 관련 키워드 분석 결과 ‘유기농’이 가장 빈번하게 노출되었다. ‘23년 유기농 베이비푸드 판매량은 25.7백만 AED였는데, ’28년까지 연평균 7.68%로 성장하여 37.2백만 AED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전체 베이비푸드 연평균 성장률은 2.92%) - #비타민 #오메가3 #DHA #프로바이오틱 등 영양소 첨가 비타민, 오메가3, DHA, 프로바이오틱 등 면역 기능 향상과 영유아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 첨가를 강조한 홍보 문구를 사용한 특수 분유가 인기를 얻고 있다. - #글루텐프리 UAE에서는 파우더 형태의 유아용 시리얼에 대한 수요가 높은데, 특히 요즘 글루텐 프리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 #낙타유 #염소유 #코코넛 등 현지 원료 함유 낙타유, 염소유 베이스 분유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으며 코코넛, 아몬드 등 중동에서 친숙한 재료들이 함유된 영유아 영양식도 인기 있다. 우유 베이스 분유보다 소화하기 편리하다는 측면을 강조하여 홍보한다. - #설탕저함유 모하마드 빈 라시드 대학의 치의대 소아 치과 연구원들은 UAE에서 판매되는 유아용 조제분유 중 3분의 1이 설탕을 함유하고 있으나 제품 패키지에서는 이를 확인할 수 없다고 지적하며 충치, 당뇨, 비만 등 질환 예방을 위해 설탕 섭취를 줄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바 있다. UAE에서 건강한 식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설탕 저함유를 셀링 포인트로 내세워 볼 수 있다. <시사점> UAE 출산율이 감소하여 베이비푸드 시장은 전반적으로 성장이 둔화된 상황이다. 또한 네슬레, 다논, 애벗 등 유럽, 미국계 글로벌 기업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어 글로벌 인지도가 낮은 브랜드가 마켓에 진출할 경우 시장 침투가 용이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UAE 소비자들이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유기농, 글루텐프리, 영양소 첨가를 강조한 특수 베이비 푸드의 수요는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수출을 고려한다면 해당 소구점을 잘 활용하는 것이 좋겠다. 아울러 UAE에 동물성 원료(우유 포함)를 포함한 제품을 수출할 경우에는 ‘할랄 인증’이 필수이므로 분유 수출 시에는 할랄 인증을 받아야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출처> 1. https://oec.world/en/profile/hs/infant-foods-of-cereals-flour-starch-or-milk-retai 2. aT센터- 2023 수출기업 맞춤형 조사(분유, 영유아 영양식) 3. Baby food in UAE, Euromonitor
해외시장동향
[UAE] 중동의 중요한 식량 자원 ‘낙타’보존을 위한 노력
등록일
2024-07-08
조회
233
■ 주요내용 ▷중동의 중요한 식량자원, 낙타 낙타는 사막 건조 기후에서 유목 및 농경 생활을 한 중동 지역 사람들에게 매우 의미 있는 존재이다. 먼저 ‘사막의 배’라고 불릴 정도의 뛰어난 운송수단으로서 물이 부족하고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짐을 운할 수 있어 아랍 상인을 당대 최고 무역상에 등극케 했다. 또한 식량자원으로서 역할도 굉장히 크다. 낙타 젖으로 만든 치즈, 요구르트, 버터 그리고 낙타고기*는 오래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중동 지역의 중요한 음식 문화 유산이다. 낙타유의 경우 우유에 비해 비타민C, 비타민B, 철분, 칼슘 및 기타 영양소가 훨씬 풍부한 반면 락토오스와 지방 함량은 훨씬 낮아 UAE 현지에서는 건강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고, 일반 우유보다 2.5배 이상의 상당히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10년 전만해도 낙타유는 중동지역에서나 볼 수 있는 이색 식품**이었는데, 영양학적 우수성이 널리 알려지면서 최근 아시아 및 북미에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낙타유 vs. 일반 우유 가격 비교> 낙타유 일반 우유 Camelicious Camel Milk (1L) Al Ain Fresh Camel Milk (1L) Almarai Full Fat Fresh Milk (1L) 19.4 AED 17.7 AED 6.65 AED 출처: Carrefour *낙타고기는 요즘에도 UAE에 국빈이 방문했을 때 만찬 메뉴로 대접할 정도로 굉장히 귀한 음식이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낙타유 및 고기가 메르스 전파 원인이기 때문에 ‘먹지 말아야할 음식’으로 인식되고 있는데, 살균 처리하거나 익힌 식품은 안전하다. ▷‘낙타’ 보존을 위한 아부다비의 노력 최근 중동 지역의 중요한 식량자원이자 문화적 유산인 낙타를 보존하고 가축으로서 개발하기 위한 아부다비 농업식품안전청(ADAFSA, Abu Dhabi Agriculture and Food Safety)의 노력이 한창이다. 현재 아부다비에는 약 50만마리의 낙타가 있는데, 작년 한 해 동안 130,700마리에게 185,797건의 다양한 치료, 검사를 진행했고, 237,487마리에게는 살충제를 살포했다. <‘22년 UAE 낙타 개체 수> 수컷 암컷 합계 아부다비 77,630 433,087 510,717 두바이 724 1,266 1,990 샤르자 1,798 24,262 26,060 아지만 677 2,895 3,572 움알쿠와인 2,424 10,677 13,101 라스알카이마 2,919 9,558 12,477 푸자이라 370 1,240 1,610 계 86,542 482,985 569,527 출처: Ministry of Climate Changes & Environment & Static Center-Abu Dhabi 낙타유의 장점에 대한 강의를 열고, 사육사들을 대상으로 질병의 예방 및 치료법, 낙타의 면역력을 강화하여 질병확산을 막는 biosecurity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하기도 한다. 또한 최초의 바이오뱅크를 설립하여 낙타 관련 질병통제, 백신 개발, 진단 키트, 실험실 분석법 등을 연구 중이다. 해당 기관에서는 낙타 병원균을 제어하기 위해 유전자 염기 서열, 역학, 병인 등을 연구하는 동시에 보다 효율적인 새로운 진단법을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낙타 병원균의 염기 서열을 파악함으로써 글로벌 유전자 은행 데이터 수집에 기여하고 낙타 질병 연구 분야에서 UAE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렇게 아부다비 시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낙타를 보존하고 관리한 결과 매년 개체수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낙타유 산업 전망 업계는 낙타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마켓 리서치 기관 Straights에 따르면 글로벌 낙타유 시장은 ‘22년 약 $130억이었으며 ’31년에는 약 $230억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실례로 UAE의 낙타유 제조 기업인 ‘Camelicious’의 성장을 주목해볼만 하다. ‘06년에 낙타 200마리, 단일 SKU로 시작한 소규모 브랜드가 ‘24년 현재 낙타 8,000마리와 60개의 SKU를 보유한 브랜드로 성장하였다. 최근 몇 년간 중국에서 낙타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생산량의 3분의 2를 중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 수출도 증가세라고 한다. 한편 사우디 국부 펀드(Saudi Arabia’s Public Investment Fund) 역시 ‘23년 $7,760억 규모로 ‘Sawani’라는 회사를 설립하여 낙타유 산업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 출처 https://www.mediaoffice.abudhabi/en/economy/abu-dhabi-agriculture-and-food-safety-authority-marks-world-camel-day-through-ongoing-efforts-in-camel-health-and-food-security/ https://jmagazine.joins.com/forbes/view/330164 https://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011126000262 https://biz.heraldcorp.com/view.php?ud=20230116000361 https://straitsresearch.com/report/camel-milk-products-market https://www.zawya.com/en/business/interview-ceo-of-uaes-camelicious-eyes-expansion-into-30-global-markets-says-china-is-biggest-buyer-of-camel-milk-luwqrm4u https://www.thesaudifoodshow.com/articles/pif-sets-up-company-support-saudi-camel-dairy-industry
비관세장벽 이슈
[중국] 저온 살균 우유, 멸균 우유, 고온 살균 우유에 대한 국가 식품 위생 표준 개정안 공고
등록일
2024-01-02
조회
1805
중국 비관세장벽 이슈 저온 살균 우유와 멸균 우유의 국가 표준 개정 및 고온 살균 우유의 신규 국가 표준 규정 예고 2023년 12월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NHC)는 21개의 국가 식품 위생 표준을 제정 또는 개정한 규정 목록을 공고하고, 2024년 2월 10일까지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힘. 해당 목록에는 식품 접촉 물질(FCM), 유제품, 건강식품의 GMP(우수제조품질관리기준), 식품 첨가물 등의 국가 식품 위생 표준이 포함되며, 본 기사는 유제품(저온 살균 우유, 멸균 우유, 고온 살균 우유)의 국가 식품 위생 표준 변경 사항을 정리하여 제공함 1.배경 :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원유 및 사전 포장 식품의 병원체 제한 기준 개정안 등을 반영하여 저온 살균 우유(Pasteurized Milk)와 멸균 우유(Sterilized Milk)의 국가 식품 위생 표준을 수정하고, 새롭게 성장하는 고온 살균 우유(High Temperature Pasteurized Milk)의 국가 식품 위생 표준을 신규 제정함. 이에 따라 저온 살균 우유의 국가 식품 위생 표준 개정 초안인 「GB 19645-XXXX」*와 멸균 우유의 국가 식품 위생 표준 개정 초안 「GB 25190-XXXX」는 원료 범위, 물리화학적 요건 및 미생물 제한 기준, 라벨링 요건 등이 수정되었으며, 고온 살균 우유(High Temperature Pasteurized Milk)의 신규 국가 식품 위생 표준은 적용 범위, 제품 정의, 가공 기술 및 물리화학적 기술 요건, 라벨링 요건이 규정됨 * 저온살균 우유의 현행 규정(GB 19645-2010), 멸균우유의 현행 규정(GB 25190-2010)으로 개정안의 GB번호는 미정임 2.대상 품목 : 저온 살균 우유, 멸균 우유, 고온 살균 우유 1)저온 살균 우유 : 전지방(지방을 제거하지 않은) 우유, 탈지유, 부분 탈지유 중 단일 품종의 원유를 원료로 저온 살균 및 생산 공정을 거쳐 생산된 액상 제품 2)멸균 우유 : 전지방 우유, 탈지유, 부분 탈지유 중 단일 품종의 원유를 원료로 초고온 살균, 무균 충진 또는 충진, 밀봉, 멸균 등의 생산 공정을 거쳐 생산된 액상 제품 3)고온 살균 우유 : 115초 동안 20°C; 또는 120초 동안 15°C; 또는 130초 동안 2°C; 또는 기타 동등한 열처리 방법으로 살균 처리 및 생산 공정을 거쳐 생산된 액상 제품 3.제정 또는 개정된 유제품의 품목별 국가 식품 위생 표준 주요 내용 1)저온 살균 우유의 개정 초안 「GB 19645-XXXX」 주요 변경 사항 -원유 범위 변경 : 우유, 염소 우유, [추가] 버팔로 우유, 야크 우유, 낙타 우유, 당나귀 우유, 말 우유 -물리화학적 요건 및 미생물 제한 기준 변경 * ºΤ(적정 산도), m(미생물 최소허용기준), M(미생물 최대허용기준), CFU(고체 배지에 세균을 배양하여 형성된 콜로니(Colony집락) 단위) -라벨링 요건 변경 : “신선한 (원유 종류) 유제품(우유)” 표시, [추가] “저온 살균된 (원유 종류) 유제품(우유)” 함께 표시 필요 2)멸균 우유의 개정 초안 「GB 25190-XXXX」 주요 변경 사항 -원유 범위 변경 : 우유, 염소 우유, [추가] 버팔로 우유, 야크 우유, 낙타 우유, 당나귀 우유, 말 우유 -라벨링 요건 변경 : ①“순수 (원유 종류) 유제품(우유)” 표시, [추가] “멸균된 (원유 종류) 유제품(우유)” 함께 표시 필요 ②[삭제] 환원유(reconstituted milk)에 대한 라벨링 요건 삭제 3)고온 살균 우유의 신규 규정_주요 내용 -규정 적용 기준 규정 :20초 동안 115OC; 또는 15초 동안 120 °C; 또는 2초 동안 130 °C; 또는 기타 동등한열처리 방법으로 생산된 제품이어야 함 -라벨링 요건 : “고온 살균된 (원유 종류) 유제품(우유)”만 표시 가능 중국으로 한국 유제품 수출 가능, 유제품의 품목별 신규 제정안 및 개정안, 시행 일정에 주의 필요 2022년 기준 한국은 중국으로 생우유 약 741만 달러, 전지분유 약 29만 달러, 탈지분유 약 68달러 규모를 수출한 바 있음. 유제품의 품목별 제〮개정안은 해당 기사에 정리된 내용 외에도 변경된 사항이 있으며, 제조 기업의 생산 기준을 따랐던 고온 살균 우유는 새로 제정된 국가 식품 안전 표준에 따라 제품이 생산되어야 함. 따라서 중국으로 유제품을 수출하는 한국 기업은 이번에 공지된 유제품 관련 국가 식품 안전 표준의 제정 및 개정사항을 사전에 확인하고, 시행 동향에 주의하여 수출 시 이를 준수할 수 있도록 해야 함 출처 Chemlinked food, China Consults on National Standards for Pasteurized Milk, High Temperature Pasteurized Milk and Sterilized Milk, 2023.12.13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食品安全国家标准审评委员会秘书处关于征求《食品安全国家标准 食品添加剂 黄原胶》等21项食品安全国家标准(征求意见稿)意见的函, 2023.12.11 중화인민공화국 국가표준, GB 19645—xxxx /GB 25190—xxxx , 2023.12.11
해외시장동향
[미국] 틈새시장 뚫고 낙타우유 주목
등록일
2023-12-05
조회
2341
미국시장에서 낙타우유가 주목받고 있다. 시장 조사 기관인 Fact.MR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낙타 우유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와 더불어 일반우유와 식물성 우유와 다른 새로운 카테고리라는 틈새시장을 뚫고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귀리, 아몬드, 콩, 코코넛, 마카다미아, 보리 등을 베이스로 한 우유가 유제품 통로를 점령하면서 식물성 우유 대안의 등장은 우유에 실질적인 위협이 되기 시작했다. 우유 제품 매출은 현재 13억 4천만 달러에 달하며 2032년까지 연평균 4.1%의 성장률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식물성 우유는 2020년에 해당 카테고리의 14%를 차지했으며, 2019년에는 해당 카테고리의 매출이 19% 증가한 반면 유제품 우유 매출은 그대로 유지되었다. Nutrition 2023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모든 식물성 우유가 일반 유제품에 함유된 영양 성분 수준을 충족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식물성 우유는 일반 우유에 비해 단백질, 비타민 D 및 칼슘 등의 영양소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낙타 우유는 우유보다 영양가가 높고 소화하기 쉽기 때문에 식물성 우유보다 시장 점유율을 빼앗을 수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우유 제품에 포함된 필수 성분이 들어 있으며 항산화제와 비타민 A와 같은 영양소가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성분은 또한 천연 프로바이오틱스로 점점 더 많이 사용되고 있다. 틈새 시장과 영양가 있는 제품에 대한 욕구가 커지면서 낙타 우유 시장은 지난 몇 년 동안 엄청난 성장을 목격했다. Good Earth Dairy 및 Drome Dairy Naturals와 같은 유제품 회사가 우유 대체 제품으로 제품 라인을 확장하기 시작한 이후로 낙타우유 카테고리는 더욱 급증했다. 그러나 낙타우유 시장은 식물성 우유가 아직 극복하지 못한 동일한 장애물, 즉 가격에 대한 압박에 직면해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낙타유는 일반우유보다 거의 7~8배 더 비싸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낙타우유의 풍부한 영양소에 대한 교육 및 ‘고급유’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수 있다고 진단한다. 보고서는 낙타 우유 제조사들이 자사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사용한 전략 중 하나가 낙타 우유를 미용 카테고리에 넣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디 로션, 핸드 크림, 샴푸 및 기타 고급 제품의 형태로 판매될 때 대상 소비자들은 독특한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 점점 더 인식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 https://www.fooddive.com/news/camel-milk-grows-popularity-functional-ingredients-surge-demand/699917/
비관세장벽 이슈
2023년 11월 러시아 비관세장벽 모니터링
등록일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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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수입제도 변경사항/수출현안 및 동향 -2023년 12월 1일부터 유리 및 PET 용기에 담긴 모든 무알코올 음료 (주스, 과즙, 모르스및 식물성 원료를 기본으로 한 음료는 제외)에 라벨링 적용 -2023년 12월 1일부터 액상 및 일회용 전자담배에 의무 라벨링 적용 -2023년 12월 1일부터 약 1년간 통조림 제품에 라벨링 시범 적용 Ⅱ. 통관 및 검역관련 주의사항 1. 통관동향 등 이슈 -네덜란드에서 블루텅바이러스 검출과 관련하여 11월 3일부터 일부 네덜란드지역으로부터 해당 바이러스에 민감한 작은 소, 야생 동물, 동물원 및 서커스 동물, 낙타 등에 대해 한시적 수입 제한 -11월13일부터 종자의 품종,파종성, GMO부재 여부를 확인하는DLF Beet Seed ApS, Holbey(덴마크)및Landwirtschaftskammer Niedersachsen, Anerkennungsstelle fur Saat-und Pfkanzgut(독일)실험실에서 발급한 문서가 있는 사탕무 종자 수입 금지 -호박 작물 썩음병 검출로 11월 23일부터 네덜란드산 종자 수입 금지 -제품 부적합성으로 2개의 벨라루스 기업의 제품에 대해 한시적 수입 제한 2. 변동사항 - 해당없음 Ⅲ. 통관문제사례 관련 1.통관거부사례 - 한국에서 럼피스킨 감염과 관련하여 2023년 11월 2일부터 일부 제품에 대해 한시적 수입 금지
비관세장벽 이슈
[인도네시아] 식품의 할랄인증 지침 초안과 할랄인증 필요 식품의 HS 코드 목록 공고
등록일
2023-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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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비관세장벽 이슈 2024년 10월 17일부터 식품과 음료에 할랄인증 의무화, 지침을 통해 인증 기준과 절차 등 규정 2023년 11월 인도네시아의 할랄인증처(BPJPH)은 가공 과정을 거치는 식품과 음료에 할랄인증 요건을 적용하기 위한 지침 초안을 마련하여 《할랄인증처 법령 2023-78호(Halal Agency Decree Number 78 of 2023)》로 공고함. 해당 지침에는 할랄인증을 받아야 하는 가공식품과 음료의 종류, 해당 지침이 적용되는 가공식품 사업체, 가공식품과 음료의 할랄 검사와 할랄 제품 결정, 할랄인증을 주관하는 할랄인증처(BPJPH)와 인도네시아 울레마 위원회(MUI)의 역할 등에 대한 규정 사항이 포함됨 1.배경 : ‘할랄(Halal)’은 이슬람 율법에 따라 허용된다는 뜻으로, ‘할랄식품‘은 신선농산물과 유제품, 생선, 곡물류(밀, 쌀, 호밀 등) 및 이슬람 율법에 따라 도축된 육류(소, 양, 산양, 낙타, 사슴, 닭, 오리 등)를 의미함. 인도네시아 정부는 2019년부터 인도네시아 내에서 수입, 유통, 판매되는 모든 제품에 단계적으로 할랄인증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시행하였으며, 신선농산물을 제외한 식품과 음료는 2024년 10월 17일부터 할랄인증이 의무화됨. 이에 따라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처(BPJPH)는 할랄인증의 취득 절차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할랄인증 의무화 적용 대상 품목, 식품 및 음료의 할랄인증 기준과 취득 절차, 담당 기관의 역할을 규정한 지침 《할랄인증처 법령 2023-78호》의 초안을 마련하였으며, 이와 함께 할랄인증의 의무 적용 대상이 되는 식품 및 음료 품목을 HS 코드로 정리한 목록을 공고함 2.대상 품목 : 가공식품 및 음료(HS 코드로 정리된 할랄인증 대상 품목은 하기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음) ▶ 식품 및 음료의 할랄인증 의무 대상 품목 고시 (인도네시아 종교부 장관령 제2023호) 3. 수입 제품 관련 주요 규정 사항 1)인도네시아로 수입, 유통되는 식품 및 음료의 할랄인증 취득 요건 -인도네시아에서 유통되는 국내외 할랄 제품은 할랄인증 및 등록 절차를 거쳐야 함 -인도네시아로 수입되는 해외 할랄 제품의 경우 인도네시아와 상호 인정 협약을 맺은 외국 할랄기관이 발행한할랄인증서 있는 경우 별도의 할랄인증서를 신청할 필요가 없음 -할랄 제품의 할랄인증서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기 이전에 등록되어야 함 -할랄인증서를 등록하지 않은 사업자는 행정 처분을 받음 2)인도네시아의 할랄인증처(BPJPH) 할랄인증 신청 절차 : 인도네시아의 할랄인증은 할랄인증처(BPJPH)에 직접 신청할 수 있음. 《할랄인증처 법령 2023-78호》에서는 할랄인증 신청 절차를 중소규모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자기선언(Self-declare)」 절차와 그 외 일반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정식 절차(Regular procedure)」로 규정함 *할랄 제품 공정(PPH)은 제품의 재료 제공, 가공, 보관, 포장, 유통, 판매, 진열 등 제품의 할랄성을 보장하는 활동을 의미함 한국 민간 인증기관과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 할랄인증 상호 인정 협약 체결, 수출 시 활용 필요 한국의 민간 할랄인증기관 2곳이 2023년 11월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청과 상호 인정 협약을 체결함. 《할랄인증처 법령 2023-78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와 상호 인정 협약을 맺은 해외 인증기관을 통해 할랄인증서를 발급받으면 인도네시아로 제품 수입 시 인도네시아 할랄인증과 동등하게 인정됨. 따라서, 해당 민관 할랄인증기관을 통해 할랄인증을 취득한다면, 인도네시아로 식품 수출 시 할랄인증처(BPJPH)의 할랄인증을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됨 인도네시아로 식품을 수출하고자 하는 한국 식품 기업은 할랄인증이 필요한 경우 식품의 할랄인증 의무 적용일(2024년 10월 17일) 이전까지 해당 할랄인증기관을 통해 할랄인증을 취득하는 것이 좋으며, 수출 식품이 할랄식품이 아닌 경우 반드시 식품에 ‘NONHALAL’ 등 비할랄 표시를 해야 함. 또한, 《할랄인증처 법령 2023-78호》는 초안이므로, 해당 법령의 변동 사항 및 확정 법령 시행 동향에 주의하여 인도네시아로 할랄식품 수출 시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 인도네시아 할랄인증처와 상호 인정 협약을 체결한 한국 민간 할랄인증기관 (재)한국이슬람교(KMF), 한국할랄인증원 출처 Epinglaert, G/TBT/N/IDN/164, G/TBT/N/IDN/160, 2023.11.02 BPJPH, KEPUTUSAN KEPALA BADAN PENYELENGGARA JAMINAN PRODUK HALAL NOMOR/78 TAHUN 2023 LOKALAWOFFICE, Guidelines for Halal Certification of Processed Food and Beverages is Currently in Force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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