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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우유 시장 동향
등록일
2024-12-30
조회
197
필리핀, 우유 시장 동향 2024년 12월,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필리핀 유제품 시장 현황 - 유로모니터(Euoromonitor)의 필리핀 유제품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유제품 시장규모는 1억 5,525만 불로 전년도 대비 10.9% 성장하였으며, - 향후 필리핀 유제품 시장은 ’24년에서 ‘28년까지 연평균 7.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하였음 - 유제품 품목별 현황으로는 분유류가 872.5만 불로 가장 큰 시장 규모를 차지했으며, 맛우유 (357만 불), 일반 우유(323.1만 불) 순을 보임 - 필리핀 국가 유제품청(NDA, National Diary Authority)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의 원유 수입 의존도는 매우 높으며, 전체 원유 공급의 1%만이 필리핀 현지 업체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음 - 필리핀의 주요 원유 수입국으로는 전체의 29%를 차지하는 미국, 뉴질랜드 24% 등 2023년 총 291만 톤을 해외에서 수입하였으며, - 같은 기간 내 필리핀의 국내 생산량은 28.8톤에 그치며, 필리핀 정부 주도 아래 2025년까지 필리핀 국내 원유 생산량을 33톤까지 늘리는 계획을 발표하였음 ○ 우유 유통 및 소비 동향 - 유제품의 경우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약 95%가 유통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구매 동향 변화에 따라 온라인 판매 비중 또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통채널은 소형식료품점으로 전체 비중의 46.3%를 차지하며, 뒤이어 슈퍼마켓 41.3%, 하이퍼마켓 7.2%, 편의점 0.4% 등으로 집계됨 - 필리핀 유제품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는 외국계 기업인 네슬레(Nestle, 48.4%)사로, 필리핀 현지에 공장 설립 후 일반 우유, 맛 우유 및 다양한 유제품 가공식품을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음 - 뒤이어 네덜란드 업체인 Alaska Milk(18.2%)사가 2위, 뉴질랜드 업체 폰테라 (Fonterra, 7.7%)사, RFM(Coca-Cola, 6.7%)사 순서의 점유율을 보임 - 상위 4개 업체 모두 필리핀 현지에 생산 공장을 설립 후 제품 생산을 진행하고 있으나, 원유 수급은 내수 물량 부족으로 인해 해외 수입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됨 ◯ 시사점 - 필리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증대에 따라, 우유에 대한 필리핀 소비자들의 수요는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필리핀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는 분유 및 맛우유 시장을 공략하여 한국산 유제품 인지도 확산을 통해 수출을 확대하는 것이 현지 제품과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으로 예상됨 ◯ 출 처 - Euromonitor / Drinking Milk Products in the Philippines - Global Trade Atlas - Philippines Dairy and Products Annual report / 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 / 2024.10.23. - Diary agency bats for cattle importation to boost milk production / INQUIER.NET / 2024.10.02.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 필리핀 수출모니터 작성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과일 주스 시장 동향
등록일
2024-11-29
조회
586
필리핀, 과일 주스 시장 현황 2024년 11월,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필리핀 과일 주스 시장 현황 - 유로모니터(Euoromonitor)의 필리핀 주스 시장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주스 시장규모는 약 4억 1970만L로 전년도 대비 2.7% 성장하였으며, - 필리핀 현지에서 재배되는 망고, 코코넛, 바나나, 칼라만시와 같은 열대 과일을 가공한 주스가 많이 생산되고 있음 - 품목별 주스 시장 현황으로는 원액 함량 24% 미만인 가공 주스가 3억 1백만L로 전체 시장의 약 72%를 차지했으며, 원액 주스 (13.8%), 과즙 음료(13.5%), 코코넛 및 기타 식물 음료 (1.0%) 순을 보임 ○ 과일 주스 유통 및 소비 동향 - 과일 주스의 경우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99% 이상이 유통되고 있으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유통채널은 소형식료품점으로 전체 비중의 57.7%를 차지하며 뒤를 이어 슈퍼마켓 36.4%, 하이퍼마켓 4.3%, 편의점 1.5% 등으로 집계됨 - 기업별 시장 점유율은 외국계 기업인 델몬트(Del Monte, 33.7%)사로, 필리핀 현지에 공장 설립 후 원액 주스, 과즙 주스 및 향미우유와 같은 다양한 제품을 현지에서 생산 중에 있음 - 뒤이어 필리핀 업체인 Zest-O(23.9%)사가 2위, 펩시콜라 (Pepsi-Cola, 7.7%), 코카콜라(Coca-Cola, 6.7%) 순서의 점유율을 보임 - 다양한 열대 과일이 재배되고 있는 필리핀의 과일 시장에 힘입어 음료 제조업체들도 다양한 종류의 과일 음료를 제작하고 있으며, - 필리핀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인식 증가에 발맞춰 저칼로리, 무가당 음료 제품군 생산에도 힘쓰고 있음 ◯ 시사점 - 2023년 통계 기준 필리핀의 인구는 약 1억 1300만 명으로 동남아시아 인구수 2위를 달성하였으며, 필리핀 소비자들의 건강 및 웰빙 트렌드에 따라 100% 원액 주스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는 향후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한국산 음료 제품은 ‘22년도 대비 ’23년도 수출액은 30.3% 증가한 130만 불로 확인되며, 필리핀 시장을 공략할 수 있는 한국산 과일을 가공한 주스류의 홍보 및 판매가 시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임 ◯ 출 처 - Euromonitor / Juice in the Philippines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 필리핀 수출모니터 작성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커피 시장 동향
등록일
2024-10-30
조회
1291
필리핀, 커피(Coffee) 시장 동향 2024년 10월, 하노이지사 ○ 필리핀 커피(Coffee) 시장규모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필리핀 커피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시장규모는 전년 대비 9.4% 증가한 1,096.7백만불이며, ‘28년 1,705.2백만 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필리핀 커피 시장은 분말 형태의 인스턴트커피(Instant Coffee)가 1,029.5백만 불로 전체 시장의 93.9%, 원두커피를 뜻하는 프레쉬커피(Fresh Coffee)가 67.2백만불로 6.1%를 차지하고 있음 - 필리핀 주요 일간지 필스타(PHILSTAR)에 따르면, ‘20년 1인당 커피 소비량 3.05kg에서 ‘25년까지 1인당 3.78kg의 커피를 마실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동남아시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수치임 ○ 필리핀 커피 생산 및 수출입 현황 - 필리핀 커피산업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를 시작으로 수 세기를 거쳐 발전해 왔으며, ‘22년 필리핀의 커피 재배 면적은 112,279ha, 생산량은 58,294.76톤으로 생산량 기준 세계 24위 국가임 - 필리핀은 커피 재배에 적합한 기후 및 토양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커피 생산지역은 중앙 민다나오(31%), 다바오(21%), 방사모로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12%) 등 순임 - 필리핀 커피 생산량의 약 60% 이상을 로부스타(Robusta) 품종이 차지하고 아라비카(Arabica), 엑셀사(Excelsa), 리베리카(Liberica) 등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 인스턴트 커피로 활용됨 - 인스턴트커피 수출실적은 HS Code 210112를 기준으로 조회 가능하며, 동 코드는 인스턴트커피, 밀크대용물함유조제품(라떼류), 커피조제품기타가 포함됨 - ‘23년 필리핀의 인스턴트커피 수입실적은 전년대비 28.2% 감소한 234.1백만불이며, 한국은 인도네시아 198.0백만불, 태국 14.6백만불 등에 이어 2.5백만불로 5위를 기록했음 - 반면 ‘23년 필리핀은 인스턴트커피를 미국, 대만 등으로 수출하면서 전년 대비 37.5% 감소한 2.5백만불을 기록했음 ○ 필리핀 인스턴트커피 유통 및 소비 동향 - 필리핀의 인스턴트커피 시장은 외국계 생산 브랜드 중심의 치열한 경쟁 구도가 형성되어 있음 - 기업별 시장 점유율은 인도네시아의 식음료 기업 마요라 인다(Mayora Indah Tbk PT)가 36.6%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네슬레 33.5%, 유니버설 로비나 21.8 등 순으로 나타났음 - 특히, 마요라 인다는 1977년 설립된 식음료 기업으로 대표적으로 3-in-1 제품인 KOPIKO가 있으며, ‘19년 필리핀에 제조 및 가공 시설을 확장하면서 필리핀 커피 시장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음 - 스위스 기업 네슬레 또한 필리핀 라구나 및 바탕가스에 보유하고 있는 제조 공장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음 - 현지 소비자들은 맛이 부드럽고 달콜한 3 in 1 제품(커피+설탕+프림)을 선호하며, 현지 소비자들의 취향이 고급화되면서 블랙커피, 생우유 커피, 유기농 커피 등 매우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지속적으로 출시되고 있음 ○ 시사점 - 필리핀은 커피 소비량이 높은 국가 중 하나로, 현지 중산층 소비자 증가 및 프리미엄 제품 수요 확대 등 영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나,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 중 하나임 - 다만, 외국계 기업들이 인도네시아에 보유한 생산 시설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등 저가 제품의 경쟁이 치열한 시장으로 한국산 인스턴트 커피 제품의 필리핀 시장 공략이 쉽지 않은 실정임 - 한국산 인스턴트커피의 필리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지 생산 제품과 차별화될 수 있는 신제품 출시 또는 현지 평균 가격과 비슷한 수준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등의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 출 처 - Coffee in the Philippines. Euromonitor - Filipino coffee drinkers to pump Southeast Asia's caffeine rush by 2025. Philsta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84 24-6282-2987 / 필리핀 수출모니터 작성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주요 오프라인 유통매장 현황
등록일
2024-09-27
조회
1067
필리핀, 주요 오프라인 유통매장 현황 2024년 9월, 하노이지사(필리핀 수출모니터 작성) □ 키워드 : ○ 필리핀 소매시장 현황 - ‘24년 필리핀 소매시장 규모는 667억 달러로 추산되며, 2029년까지 960억 2천만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됨. 예측 기간(2024-2029) 동안 연평균 7.56%의 성장률을 기록할 전망 - 현재까지 필리핀은 전통적인 유통채널이 매출액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경제 발전과 편의성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증가는 필리핀 소매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강력한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현지 유통채널 또한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음 - SM Investments, Puregold Price Club, Metro Retail Stores, Robinsons Retail 등 필리핀 주요 기업이 현지 소매시장 변화를 주도하고 있음 ○ 필리핀 주요 유통매장 현황 ① SM Investments Corp. - SM 그룹은 쇼핑몰 개발 및 관리, 소매, 부동산 개발, 은행 및 관광 분야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베트남 최고 재벌 그룹으로 알려져 있음 - SM 그룹은 SM Supermarket 58개, SM Hypermarket 52개, Alfamart(편의점) 846개, WalterMart 60개 등 약 2,900개 유통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필리핀 전역에 광범위한 네트워크와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그룹임 - 최근에는 이커머스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기존 오프라인 매장을 개선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② Puregold Price Club Inc. - 하이퍼마켓과 슈퍼마켓에 중점을 둔 기업으로 필리핀 전역에 하이퍼마켓 323개, 슈퍼마켓 134개, 미니마트 38개 등 약 6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음 - Puregold는 경쟁력 있는 가격과 다양한 제품 구색이 특징이며, 최근매장 공간을 확장하고 공급망 효율성을 높여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음 ③ Robinsons Retail Holdings Inc. - 드럭스토어 899*개, 편의점 456개, 슈퍼마켓 286개, 백화점 52개 등 다양한 형태의 유통매장 약 1,300개를 필리핀 전역에 보유하고 있음 * 프렌차이즈 매장(약 2천개) 제외 - SM Retail에 이어 필리핀 유통시장 2위 기업으로, ‘19년 이마트의 자체 브랜드 전문 매장인 ‘노브랜드’가 로빈슨스를 통해 필리핀 시장에 진출한 바 있음 ④ Metro Retail Stores Group. Inc. - 백화점 15개, 하이퍼마켓 13개, 슈퍼마켓 37개 총 65개 유통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도시뿐만 아니고 농촌지역에도 진출하여 있음 - 다양한 제품군과 전략적인 매장 위치 선정을 통해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옴니채널(Omni Channel) 소매 전략을 강화하고 있음 ⑤ Philippine Seven Corp(7-Eleven) - 7-Eleven은 현재 필리핀 내 약 3,30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도권 이외의 지역에 점포 수를 공격적으로 늘리고 있으며, ‘22년 한해 400개의 매장을 신규 오픈하였음 - 필리핀의 소규모 식료품점에 비해 가격이 높은 편이나, 타 매장대비 접근성이 좋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면서 필리핀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시사점 - 필리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 풍부한 인구에 따른 잠재력 높은 내수 소비시장 등이 소매시장의 성장을 이끌고 있으며, 이에 따라 현대적 유통매장이 2선 도시로 확장이 이뤄지면서 다양한 한국 농식품의 필리핀 시장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음 - 유통채널별 특성을 고려한 소비자 관심 품목 및 타겟층 선정을 통해 대필리핀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출처 - Mordor Intelligence Research & Advisory. (2024, April). Retail Industry in the Philippines Size & Share Analysis - Growth Trends & Forecasts (2024 - 2029). Mordor Intelligence. Retrieved September 9, 2024, from - Ralph Julius Villanueva. (2024). Retail in the Philippines. Scribd.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스낵류(Snacks) 시장 현황
등록일
2024-09-25
조회
1198
필리핀, 과자류(Savory snacks) 시장 현황 2024년 9월,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필리핀 과자류(Savory snacks) 시장 규모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필리핀 과자류(Savory snacks)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5.1% 증가한 1,848.0백만불이며, ‘28년 2,790.9백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필리핀의 과자류 분류별 시장규모는 감자칩, 또띨라칩, 팽화과자(Puffed Snacks), 쌀과자를 포함한 짭짤한 과자류(Salty Snacks)가 전년 대비 4.4% 증가한 924.9백만불을 기록하며 전체 시장규모의 50.0% 차지했으며, - 비스킷류 462.7백만불(비중 25.0%), 견과류 405.9백만불(22.0%) 등이 뒤를 이었음 ○ 필리핀 과자류 수입 및 유통현황 - ‘23년 필리핀의 과자류 수입액은 전년 대비 2.5% 감소한 296.1백만불로, 국가별 수입액은 인도네시아 89.1백만불, 중국 48.9백만불, 말레이시아 40.4백만불 등 순이며, - 한국산 과자류는 현지 MZ세대 소비자 중심으로 한류 열풍 확산에 힘입어 전년 대비 24.8% 증가한 18.5백만불 수출로 대필리핀 과자류 수출 6위를 기록했음 - ‘22년 기준 대필리핀 과자류 수출 2위 국가였던 미국은 ‘23년 53.3% 감소하면서 5위에 머물렀으며, 이는 미국의 글로벌기업 펩시코*(치토스, 레이즈 등)의 중국 내 식품 생산공장 증설에 기인한 것으로 보임 * 펩시코(PepsiCo) : 현재 중국 내 10개 생산공장(음료 포함)을 보유하고 있으며, 필리핀 과자류 시장 점유율 3.8%로 7위 - ‘23년 필리핀 과자류 시장의 기업별 점유율은 현지 대표 과자 브랜드 잭앤질(Jack 'n' Jill)을 보유하고 있는 필리핀의 식품 대기업 유니버설 로비나(Universal Robina)가 30.6%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 그다음으로는 Monde Nissin 11.1%, Liwayway 11.0%, Food Industries 6.7% 등 순으로 필리핀 현지 기업이 강세임 - 현재 필리핀 과자류의 채널별 유통비중은 소매점 49.9%, 슈퍼마켓 34.0%, 하이퍼마켓 6.0%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 비중이 95.9%에 달하며, 온라인 유통채널은 비대면 소비 확산 등 영향으로 꾸준히 성장해 4.1%를 기록했음 ◯ 시사점 - 필리핀 과자류 시장 및 한국산 과자류 수출 동향을 살펴보면 향후 전망은 긍정적으로 판단되며, K-팝·K-드라마 등 한류콘텐츠 확산에 따른 한국 과자류를 포함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됨 - 다만, 현재 필리핀 과자류 시장은 현지 기업 및 외국계(미국 등) 글로벌기업이 선점하고 있는 시장으로 한국 과자류 수출 확대를 위해서는 우리 기업의 인지도 제고를 위한 노력이 필요함 ◯ 출 처 - Savory Snacks in Philippines.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필리핀 소스류 시장 현황
등록일
2024-08-21
조회
1471
필리핀, 소스류(Sauces) 시장 현황 2024년 8월,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필리핀 소스류(Sauces) 시장 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필리핀 소스류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9.6% 증가한 722.7백만불이며, ‘28년 1,023.4백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미국, 스페인 등 다양한 국가의 영향을 받은 필리핀의 식문화 영향으로 마요네즈, 케찹, 칠리소스 등 테이블 소스 소비량이 많으며, 파스타 소스의 소비량 또한 많음 - 테이블 소스의 경우 전체 시장규모의 66.9%를 차지하고 있으며, 마요네즈 174.1백만불, 간장 117.7백만불, 케첩 97.0백만불, 굴소스 35.6백만불 등 순. 파스타 소스는 158.9백만불로 테이블 소스 소비량 1위인 마요네즈와 비슷한 수준임 ○ 필리핀 아이스크림 수입 및 유통현황 - ‘23년 필리핀의 소스류 수입액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228.2백만불. 태국은 전년 대비 16.1% 증가한 70.4백만불을 수출, 필리핀 소스류 전체 수입 실적의 30.9%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중국 68.9백만불(30.2%), 미국 19.1백만불(8.4%) 등 순임 - 한국은 전년 대비 9.5% 증가한 16.8백만불을 수출하면서 4위를 기록하였으며, 주요 수출 품목은 기타 소스제품, 고추장, 혼합조미료 등임 - 현지 MZ세대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확산되면서 떡볶이 등의 주재료인 고추장 및 기타 소스제품(치킨 소스 등) 수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 - ‘23년 필리핀 소스류 시장의 기업별 점유율은 글로벌기업 유니레버 그룹이 24.2%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Nutri-Asia 18.7%, Del Monte 13.1% 등 순으로 나타났음 - 유니레버 그룹은 Lady’s Choice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마요네즈, 샌드위치ㆍ샐러드 소스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 및 유통하고 있음 ○ 필리핀 소스류 소비 동향 - 다양한 국가의 식문화가 결합된 필리핀은 테이블 소스(마요네즈 등)와 레시피 소스(파스타 소스 등) 모두 소비량이 많고, 특히 햄버거, 샌드위치 등에 넣는 마요네즈 등의 소스류 제품이 소비량이 많음 - 최근에는 필리핀 소비자들의 건강에 관한 관심 확대 및 웰빙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저지방, 저염, 저당, 저칼로리 등의 제품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 또한 가격 부담이 낮은 소용량 포장 조미료, 소스 등 제품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음 ○ 시사점 - 현지 MZ세대의 한류 콘텐츠에 관한 관심 확대로 다양한 K-Food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으며, 치킨 프렌차이즈, 떡볶이 무한리필 프렌차이즈 기업의 진출 또한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한국의 소스류 수출 확대 가능 전망 - 특히, 튀김류 둥을 여러 가지 소스와 곁들여 먹는 것을 선호하므로 마요네즈, 케찹 등과 같은 테이블 소스류가 유망함 ◯ 출 처 - Sauces in Philippines.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해외시장동향
[필리핀] 아이스크림(Ice Cream) 시장 현황
등록일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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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아이스크림(Ice Cream) 시장 현황 2024년 8월 12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 필리핀 아이스크림 시장 규모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필리핀 아이스크림(Ice Cream in Philippines)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5.7% 증가한 409.3백만불이며, ‘28년 663.0백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필리핀의 아이스크림 시장은 아이스크림 포장 용량 및 종류에 따라 임펄스 또는 테이크 홈 아이스크림,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으로 분류됨 - 대용량으로 포장되어 주로 가정에서 소비되는 테이크홈 제품은 전체 시장의 52.7%인 215.6백만불을 기록했으며, 소용량 포장되어 구매 후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임펄스 제품은 빠르게 성장하며 46.1%를 차지했음 - 필리핀 아이스크림 시장은 무더운 동남아의 기후적인 요인과 디저트 문화 확산 등 영향으로 꾸준히 높은 성장률을 달성하고 있는 유망한 시장임 ○ 필리핀 아이스크림 수입 및 유통현황 - ‘23년 필리핀의 아이스크림(HS 2105.00) 수입액은 전년 대비 27.0% 증가한 102.4백만불임. ‘23년 인도네시아는 전년대비 57.3% 증가한 62.0백만불을 수출하며 필리핀 아이스크림 전체 수입 실적의 60.6%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중국 14.2백만불, 한국 11.6백만불 등 순임 - 한국의 대필리핀 아이스크림 수출 실적은 연평균(‘20~23) 24.7% 성장했으며, 현지 MZ세대 소비자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확산되면서 아이스크림을 포함한 한국 농식품 수출이 꾸준히 확대되고 있음 - ‘23년 필리핀 아이스크림 시장의 기업별 점유율은 글로벌기업 유니레버 그룹이 64.3%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네슬레의 계열사 Froneri 15.5%, Aice 9.0% 등 순으로 나타났음 - Aice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에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며, 타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필리핀 아이스크림 시장을 공격적으로 공략하고 있음 - 현재 필리핀 아이스크림의 채널별 유통 비중은 슈퍼마켓 57.9%, 소매점 24.2%, 하이퍼마켓 12.8% 등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 비중이 99.7%이며, 온라인 유통채널은 0.2%에 불과함 - 현지 미비한 콜드체인 시스템으로 인해 냉동식품의 온라인을 통한 구매 비중은 낮은 편임 ○ 필리핀 아이스크림 소비동향 - 동남아 기후 특성상 필리핀 소비자들은 디저트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으며, 가정에서 여럿이 나눠먹을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을 선호함 - 현지 소비자들에게 가장 대중적인 디저트의 맛은 우베(Ube/자주색 뿌리식물)이며, 우베을 활용한 케이크, 쿠키, 잼 등 외에도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음 - 최근에는 한국 프랜차이즈 음식점 진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빙수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 빙수 프랜차이즈 카페가 ‘최고의 디저트 카페’로 선정되는 등 인지도가 증가하고 있음 ○ 시사점 - 필리핀은 콜드체인 시스템을 갖춘 슈퍼마켓, 하이퍼마켓 등 현대적 유통채널이 발전되어 있으며, 디저트 문화 확산 영향으로 필리핀 아이스크림 시장은 지속해 성장할 전망 - 필리핀 아이스크림 시장은 글로벌기업 유니레버 및 네슬레가 전체 시장의 약 80%를 점유하고 있는 과점 시장이나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한류 열풍이 확산됨에 따라 한국 아이스크림의 필리핀 시장 진출에 용이한 여건이 갖춰지고 있음 - 따라서 한국 콘텐츠 관련 인플루언서, 한국 유명 연예인을 적극 활용한 마케팅이 효과적일 것으로 전망 ◯ 출 처 - Ice Cream in Philippines.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최성곡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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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식산업 시장, 2029년 314억 달러로 현재의 약 2배 성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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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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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외식산업 시장, 2029년 314억 달러로 현재의 약 2배 성장 전망 2024년 7월 22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2029년까지 외식산업 연 평균 성장률 14%에 육박할 것 - 외식산업 중 가장 비중이 큰 부문은 패스트푸드 - 배달음식 전문업이 다른 업종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 필리핀 외식산업 시장 동향 - 시장조사 전문기관 '모도 인텔리전스(Mordor Intelligence)'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필리핀의 외식산업 규모는 161억 2,000만 달러(약 22조 4,300억원)이며, - 향후 5년뒤인 2029년에는 연평균 14.32% 성장하여 314억 7,000만 달러(약 43조 7,9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 - 외식산업 중 가장 비중이 큰 부분을 차지하는 분야는 패스트푸드 전문점으로 필리핀 인구의 50%가 최소 주 2회 햄버거 또는 피자와 같은 패스트푸드를 섭취하고 있으며, 그중 25%는 온라인 배달 주문을 활용함 - 식당 종류 별로는 자영업자 비중이 74.69%로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이 가장 높았으며 특히, 배달음식 전문점의 연평균 성장률은 2024-2029년 5년간 25.83%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 졸리비, 맥도날드, 차오킹과 같은 대형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들은 연평균 성장률이 14.43%에 이를 것으로 전망함. - 필리핀 로컬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기업 졸리비(Jollibee)가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 맥도날드, 세븐일레븐, 스타벅스, 윰이 필리핀 내 주요 패스트푸드 5대 기업으로 알려져 있음 - 그랩(Grab), 푸드판다(FoodPanda), 픽아루(Pick-A-Roo)와 같은 배달 전문 앱이 활성화되면서 온라인 음식 주문은 크게 증가했으며, 2020년 필리핀 내 음식 배달 서비스 가입자는 전년 대비 61% 증가했음 - 필리핀 외식시장 규모는 2020-2022년 사이에 60% 증가했으며, 특히 팬데믹 이후 건강을 생각하게 되면서 채식주의자용 음식, 저설탕/저지방 등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매출을 극대화했음 - 이러한 수요는 대부분 아시아 요리가 49.92%로 약 절반을 차지했고 주로 초밥, 회, 라면과 같은 일본요리에 대한 수요가 높았음 - 카페와 바의 경우, 2020-2022년 사이에 약 14% 증가했으며, 필리핀 커피 소비자들이 점점 더 고품질의 커피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커피는 필리핀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이며, 2021년 기준 성인 10명 중 8명이 하루 평균 커피 2.5잔을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남 ○ 시사점 - 필리핀의 외식산업은 2029년에는 현재 외식산업 규모의 2배에 이를 정도로 빠르게 성장하는 추세임. 특히 패스트푸드가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코로나 이후 배달음식이 일상생활로 자리 잡았음. - 따라서, 현지 주요 외식체인 연계 한국산 식재료 활용 메뉴 개발·출시, 배달앱 연계 한국 농식품 홍보 등 추진 시 홍보 효과 높을 것으로 기대 ○ 출 처 - Philippines Foodservice Market SIZE & SHARE ANALYSIS - GROWTH TRENDS & FORECASTS UP TO 2029 Source. Mordor Intelligence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필리핀 수출모니터 요원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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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졸리비(Jollibee) 한국 컴포즈 커피 인수, 현지 커피시장 활황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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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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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졸리비 한국 컴포즈 커피 인수, 현지 커피시장 활황세 2024년 7월 2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 아시아에서 일본 다음으로 2위 - 대부분의 필리핀인, 스페셜티 커피 관련 지식 보유하고 있어 - 최근 컴포즈 커피 인수한 필리핀 졸리비 그룹, 이미 커피는 주력 사업영역 중 하나 ○ 필리핀 최대 외식기업 졸리비(Jollibee), 한국 컴포즈커피 인수 - 최근 필리핀 최대 외식기업 졸리비(Jollibee)가 ‘22년 말 기준 한국에 2천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컴포즈 커피를 4,700억원에 인수하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음 - 졸리비는 이미 우리에게 친숙한 브랜드인 커피빈, 베트남의 하이랜드, 싱가포르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인 커먼맨커피로스터 등 다수의 커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음 - 졸리비는 지난해 실적 보고서 발표 자리에서 버거, 치킨, 커피와 차, 중국 요리라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으며, - 따라서 이번 졸리비의 컴포즈 커피 인수는 졸리비 그룹이 지향하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성장 가능성, 글로벌 매출이 부합된 것으로 풀이됨. 졸리비는 인수 이후 전체 매출은 2%가량 증가하고 특히 글로벌 매출이 41%가량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는 등 유망한 시장임 ○ 필리핀 커피시장 동향 - 글로벌 시장연구·분석기관 피치 솔루션스(Fitch Solutions)에 따르면 필리핀의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2020년 3.05kg이며, 2025년에는 3.78kg에 달할 것으로 분석했음 - 이는 아시아 1위 일본과 비슷한 1인당 연간 소비량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됨. 또한, 필리핀 스페셜티 커피 조사 논문에 따르면 필리핀 사람들은 하루 평균 2.25잔의 커피를 소비하며, 평균적으로 한잔 당 85페소(약 2천원)의 비용을 지출하고 있음 - 대부분의 필리핀 사람은 이미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5년 이상 커피를 꾸준히 마시는 사람은 82.7%로 국민 10명 중 8명이 커피 애호가라고 볼 수 있음 - 젊은 세대들은 인스턴트커피를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핸드 커피 선호하는 세대들은 41살에서 55살 사이로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드립 커피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필리핀 커피 생산 및 수입 현황 - 필리핀은 연간 약 6만톤의 커피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는 커피 생산 1위 국가인 브라질(‘21년 기준 381만톤) 대비 미미한 수준임. 주요 품종은 로부스타(Robusta, 생산량의 69%) 아라비카(Arabica/24%), 엑셀사(Excelsa/6%), 리베리카(Liberica/1%) 순임 - 주요 커피 생산지역은 중앙 민다나오(31%), 다바오(21%), 방사모로 민다나오 이슬람 자치구(12%), 남부 루손(10%), 북부 민다나오(6%)임 - 필리핀 내 활발한 커피 소비에도 불구하고 현재 필리핀의 커피 생산량은 기니, 토고, 마다가스카르와 같은 소규모 국가들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입 커피 제품에 의존하고 있음 - 또한, 필리핀에서 소비되는 커피의 약 90%는 인스턴트커피이며,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국가의 인스턴트커피 주요 수입국임 - 필리핀은 연간 약 5억불의 커피조제품을 수입하고 있으며, 한국은 ‘23년 필리핀으로 커피조제품(인스탄트커피, 캔커피)를 10백만불 수출하면서 수출 5위 국가로 자리 잡았음 ○ 시사점 - 현지 소비자들은 커피에 대한 지식을 보유하고 있을 만큼 관심도가 높으며 ‘25년까지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아시아 1위인 일본과 거의 대등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유망한 시장임 - 인스턴트커피는 간편하게 뜨거운 물만 부으면 바로 마실 수 있다는 점과 다른 커피보다 가격 측면에서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현지 MZ세대를 중심으로 소비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음 - 한류 영향으로 다양한 K-Food가 현지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인스턴트커피 또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수출 확대를 위해 현지 인기 한국 모델을 활용한 패키징 제작 등이 홍보 효과 높을 것으로 보임 ◯ 출 처 - Filipino coffee drinkers to pump Southeast Asia's caffeine rush by 2025. Philstar. - Philippines Coffee Consumption: 27 Trends & Statistics for 2023. Moderncoffee. - 25 Top Coffee-Producing Countries in 2024 - 필리핀, 커피산업 동향. KREI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필리핀 수출모니터 요원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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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라면 등 면류 유통 및 소비현황
등록일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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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라면 등 면류 유통 및 소비현황 2024년 7월 5일, 하노이지사 □ 키워드: ○ 필리핀 면류 시장 현황 - 유로모니터(Euromonitor)의 필리핀 면류(Noodles in Philippines) 보고서에 따르면, ‘23년 시장규모는 전년대비 10.8% 증가한 1,080.2백만불이며, ‘28년 1,496.0백만불에 달할 것으로 전망 - 필리핀의 면류 시장은 라면(Instant Noodles)이 전체 시장규모의 93.8%(1,013.6백만불)을 차지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소면(Plain Noodles)으로 구성되어 있음 - 라면은 포장 형태에 따라 파우치와 컵으로 나뉘며, 파우치 형태가 라면 시장규모의 80.1%를 차지하고 있어 현지 소비자들이 가정 또는 즉석라면 판매점 등에서 조리해서 먹는 것을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음 - 세계인스턴트누들협회(WINA)에 따르면, 필리핀은 중국(42,210백만 인분), 인도네시아(14,540백만), 인도(8,680백만) 등에 이어 ‘23년 4,390백만 인분을 기록하면서 세계 7위를 차지하는 등 라면 소비량이 높은 유망한 시장임 ◯ 필리핀 면류 수입·유통 및 소비동향 - ‘23년 필리핀의 라면 등 면류 수입액은 전년 대비 4.5% 증가한 93.5백만불이며, 전체 수입액의 40%를 차지하고 있는 한국은 전년 대비 13.0% 증가한 38.0백만불을 수출했음 - 한국에 이어 중국 28.2백만불, 말레이시아 9.6백만불 등 순이며, 베트남 면류 수출 실적의 경우 현지에서 생산된 한국 라면(오뚜기 등)이 포함되어 있는 수치임 - ‘23년 기업별 필리핀 면류 시장 점유율은 Lucky me 등 브랜드를 보유한 필리핀 현지 기업몬드닛신(Monde Nissin)이 62.5%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는 닛신 유니버셜 로비나(Nissin-Universal Robina Corp) 20.0%로 현지 기업이 강세임. 한국 대표 기업인 농심(Nongshim)은 1.7%로 3위임 - 현재 필리핀 면류 제품의 경우 슈퍼마켓 46.2%, 소매점 42.0%, 하이퍼마켓 7.5% 등 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유통되는 비중이 97.4%이며, 온라인은 2.6%에 불과함 - 세계인스턴트누들협회(WINA)에 따르면, 생선과 새우가 들어간 해산물 베이스의 육수와 고추의 매콤한 맛과 레몬 등의 세콤한 맛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남 - 현지 생산 라면은 55~80g 제품과 같은 소용량 제품이 주로 생산되고 있으며, 한국산 라면 가격의 약 15~25% 수준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산 라면은 K-Food 인지도 확산 등 영향으로 농심 신라면, 삼양 불닭볶음면 등 다양한 라면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음 - 또한, 한국 식료품점 등에는 햄, 어묵 등 다양한 재료를 넣어 즉석에서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기구와 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있을 정도로 현지 MZ세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음 ◯ 시사점 - 필리핀의 라면 소비량은 세계 7위를 기록할만큼 높으며, 한국산 라면 대비 저렴한 현지 라면 생산 기업이 시장 점유율의 80% 이상을 선점하고 있음 - K-콘텐츠의 인기 등 한류 열풍으로 다양한 한국 농식품이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중에서 라면은 MZ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인기리에 판매되는 등 라면을 포함한 필리핀 면류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망한 시장임 ◯ 출처 - Noodles in Philippines. Euromonitor ◯ 문의처 - aT 하노이지사 / 필리핀 수출모니터 요원 +84 24-6282-2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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