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자국수산물보호
조회3521. [프랑스] 자국 수산물 보호를 위한 브랜드 런칭
소비자들에게 자국의 수산물을 보호하며 상품의 질 향상 및 제품의 다양성을 강화하기 위해 프랑스 수산물관련 기관에서‘Pavillion France’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2010년 발촉된’France Filiere peche’라는 협회에서 만들어진 본 브랜드는 2012년 여름 말부터 본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100여개의 매장에서 기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모션이 시작 전에는 지속적으로 ‘ Pavillion France’ 로고를 홍보하며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제품의 최상의 질과 생산되기까지의 경로 추적 등을 이점으로 내세우며 어필할 계획이다. 또한 ‘Poisson du jour’(오늘의 생선)을 운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생선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France Filiere peche’의 총괄 책임자 Emmanuelle Sauvion는 ‘본 브랜드를 통해서 슈퍼마켓, 생선 전문점 등에서 프랑스산 수산물이 인정받고 자리잡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언급하였다.
프랑스 해상 협동조합 (La Cooperative maritime)의 사장 Philippe Merabet는 ‘일반적으로 원산지가‘북동 대서양 (Atlantique Nord-Est)라고만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본 브랜드를 통해 소비자에게 ‘프랑스 산’을 확실히 인식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을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소규모 수산물 생산 협회의 Julie Rigaud 역시 본 브랜드를 통해 프랑스 산과 비 프랑스 산을 쉽게 구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붙였다.
자료 제공 : www.agro-media.fr (2012-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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