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지역에 Herb, 드링크 쥬스, 아이스 티, 아이스 커피 등 신세대 음료의 인기로수요가 점차 늘어나 앞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시장 전문 조사기관인Data monitor는 최근 보고서에서 밝혔다. 유럽인들이 즐기는 전통적인 음료와는 맛과 품질이 달라 젊은 층에 인기가 있는 신세대 음료의 시장규모는 아직까지 시장 점유율은 미미하나, 지난 2년 동안 7%의 성장을 가져 왔고, 향후 지속적 성장을 통해 2006년에는 시장 점유율이 10%대에이를 것으로 전망했다.2002년 서유럽 신세대 음료의 1인당 평균 소비량은 약 7리터이나, 국가별로 소비량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가장 소비량이 많은 스위스의 1인당 소비량은 약 110리터로조사되었다. (자료 : 화란농업무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