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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 2024

[뉴질랜드] 오클랜드 임시지역 주류정책 시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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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오클랜드의 지역 주류 정책에 큰 변화가 있을 예정임 


‧ 오클랜드를 포함한 일부 교외지역에서는 주류판매점 영업시간 밤 9시로 단축되고 2년간 새로운 주류 판매에 대한 허가가 동결될 예정임


‧ 주류 규제 및 허가 위원회(ARLA)는 오클랜드 의회의 임시지역 주류정책(PLAP)을 승인함


‧ 새로운 정책에는 더 엄격한 영업시간이 포함되어 있어 오클랜드 지역에서는 오후 9시 이후에 주류를 판매할 수 없음.


‧ 오크랜드에서 현재 주류는 주류 판매점과 슈퍼마켓을 포함한 오프 라이선스 매장에서 밤 11시까지 판매할 수 있음


‧ 주류 규제 및 허가 위원회 회의에서 새로운 주류법이 언제 시행될지 곧 결정할 것임


‧ 규제 및 안전 위원회 위원장인 조세핀 바틀리는 이 정책이 알코올이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지방 자치 단체의 노력에 있어서 큰 진전이며 음주 금지가 아닌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것이라고 언급함

 

. 오클랜드 교외에 새로운 주류 판매점 영업에 대한 신청도 매우 높은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 한 향후 2년 동안 거부될 가능성이 매우 높음


. 지역 주류 정책의 시행은 2015년에 승인되었지만 9년간의 항소와 거대 유통업체와의 법정 싸움 끝에 오랜 시간이 걸려 발효됨



▶ 시사점 및 전망



‧ 뉴질랜드 주류 규제 및 허가 위원회가 오클랜드 의회의 임시지역 주류정책을 승인하여 주류판매점 영업시간이 9시로 단축되고 2년간 새로운 주류 판매에 대한 허가가 동결될 예정임


‧ 임시지역 주류정책은 9년간의 항소와 법정 싸움 끝에 시행될 예정이며 알코올이 주는 피해를 줄이고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을 만드는 정책이라 평가받고 있음


‧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새로운 주류정책이 승인됨에 따라 한국주류수출업자들은 현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소비자들이 주류 판매금지 시각 이전에 자사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적절한 마케팅 방안을 찾을 필요가 있음


*출처 : rnz.co.nz(2024.8.7.)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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