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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4 2024

[일본] 식품업계, 친환경 포장 제품 출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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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포장없이뜯어 먹는 2인용 파우치

일본 내 식품업체인 소미식품은 가열하지 않고 파스타와 섞어 먹는 타입의 소스 아에루 하코네제91일에 발매한다. 트윈 파우치를 사용하고, 2식 타입으로 첫 겉포장 없는상품을 발매해, 기존 외부 포장을 사용했던거와 달리 상자 없이 시작한 하코네제레토르트 파스타 소스와 같이, 포장재료 코스트를 내용물의 퀄리티 향상에 활용해 명란젓, 제노베제, 페페론치노의 3가지 맛을 발매한다.


external_image컨셉은 레토르트 타입과 마찬가지로 본격적인 맛과 용기 혁명으로 데울 필요 없는 간편성도 갖췄다. 파스타 소스 시장에서 레토르트에 이어 최근 성장하고 있는, ’섞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소스 개발을 진행시키고 있던 해당 업체가 쓰레기를 줄이는 대신 내용물에 코스트를 쓸수 있는 트윈 파우치를 활용하게 되었다, 3 종류의 소스로 상품화를 결정했다고 한다.

 

야마다 사장은 레토르트 때와 같이, ’섞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카테고리의 향상, 파스타 소스 시장의 활성화에도 공헌하고 싶다라고 2412월기말에 매상 5억엔을 목표로 한다.

조리 소스로서의 범용성, 점심이나 캠프 등에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사용하기 편리한 것도 특징이다.

 

 

하우스식품, 레토르트카레 용기 5밀리 작게 포장 절감

하우스식품은 레토르트 식품 '카리야' 시리즈의 레인지 대응 파우치와 외부 상자의

세로 폭을 각각 5mm 줄인다고 밝혔다. 연간으로 플라스틱 30.9, 종이 자원 135톤의 사용량을 삭감할 수 있을 전망하고 20258월까지 다른 레토르트 식품도 작게 한 레인지 대응 파우치를 채용해, 포장재료 사용량의 절감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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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레인지 대응 파우치의 증기구의 위치나 모양을 조정해, 용량은 그대로인 채 파우치의 세로폭을 5 밀리미터 작게 했다. 파우치를 담는 외부 상자도 5밀리미터 줄였다.

 

카리야시리즈는 21년에 전자레인지 가열에 대응한 파우치로 변경했다. 전자레인지 조리는 중탕에 비해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이 약 80% 줄어든다고 한다. 환경 부하의 경감으로 연결되는 것을 나타내는 새로운 아이콘을 외부 상자에 붙인다.

 

버릴 때에 외부 상자를 접기가 어렵다라고 의견을 듣고, 상자 상부의 좌우에 칼집을 넣어 사용 후 접기 쉽게 했다.

 

카리야시리즈 총 9품으로 패키지 변경을 실시하고, 812일부터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한다.

 

생활클럽, 쌀 포장지의 소재와 두께 변경으로 연간 2톤의 플라스틱 삭감

생활 클럽 사업 연합 생활 협동 조합 연합회(이하 생활 클럽), 공동 구입으로 취급하는 쌀의 포장재료의 일부를 7월 이후 차례차례 변경해, 탈플라스틱을 추진한다.

 

현행 제품은 두께가 80마이크로미터인 폴리에틸렌 봉투로, 신규 제품의 두께는 70 마이크로미터로 10 마이크로미터 감소된다. , 현행 포장재료의 두께를 얇게 하면 부드러워져 찢어질 염려가 있기 때문에, 현행품보다 조금 딱딱한 소재의 e-PE를 써서, 두께가 앏아져도 강도를 유지할수 있다.

 

2023년도의 구매 실적에 근거해 산출하면, 플라스틱 삭감율은 12.5%가 되어, 연간 약 2톤의 플라스틱 삭감이 될 예정이다. e-PE, 생활 클럽이 독자적으로 사용 불가로 정한 산화 방지제 등의 첨가제가 사용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플라스틱의 사용량을 줄일 뿐만 아니라, 소재 자체의 안전성에도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번 포장재료 변경은 포함 4개 제휴생산자의 일부공장에서의 제조품만 해당된다. 향후 실증시험을 실시하여 순차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PE 전환 시 프라·CO감소량 플라스틱 사용량 (2023년도 수주 실적에 따른 시산)>


규격

발주 물량

플라스틱사용량

삭감율

삭감량

2kg

85,329봉지

955kg

12.5%

119kg

3kg

192,335봉지

2,616kg

12.5%

327kg

5kg

585,817봉지

12,302kg

12.5%

1,538kg

합계

863,481봉지

15,873kg

 

1,984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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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점

최근 ES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소비자들로부터 뿐만아니라 기업 자체적으로도 포장을 변경하여 친환경적인 접근을 하는 회사가 확대되고 있다.

특히 기존 취급하고 있는 제품의 패키지를 크게 변경하는 것이 아닌 5mm씩 조금씩 줄이는것만으로도 연간 30톤 가까이 포장용 재료를 절약하는 것으로 친환경적인 대책을 세울수 있으며 이러한 대처는 소비자들에게 있어서도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자료 및 사진출처>

·創味食品、「あえるハコネーゼ発売 ツインパウチに

https://news.nissyoku.co.jp/news/fukase20240712094911411

·ハウス食品レトルトカレー容器5ミリさく 包材削減

https://www.nikkei.com/article/DGXZQOUC177RA0X10C24A7000000/#k-group-share-form

·プラスチックでCO削減推進包材素材変更年間約トンのプラ削減

https://prtimes.jp/main/html/rd/p/000000638.000002456.html

 

 

 

 

 

 

 




문의 : 도쿄지사 김현규(khg0124@a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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