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홍콩 7년만에 조류독감 감염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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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7년만에 최초로 조류독감 감염자가 발생했다. 홍콩 59세 여자로 조류독감 판정을 받은 이후로 어제는
심각한 상태까지 악화되었다고 홍콩정부는 밝혔다. 홍콩정부는 어제 조류독감 경계를 "serious"로 상향조정 했으며,
감염자의 케이스가 홍콩에서 감염된건지 해외에서 감염된것인지를 아직 확정짓지 못했다.
툰문에 살고있는 이 여인은 그녀의 남편과 딸과 동행하여 10월에서 11월 1일까지 중국에 다녀왔으며, 그 이후로 11월 5일부터 발열과 기침이 시작되었다. 그녀의 상태는 악화되어 Tuen Mun 병원에 입원되었고 그 이후로 Princess
Margaret 병원으로 이송되어 지금은 외부와 차단되어 있다.
건강보호센터와 홍콩대 연구소에서는 어제 그녀가 조류독감(bird flu) H5에 감염된 것을 확인했다.
중국 여행동안 그녀는 상하이에 있는 친척집에 머물렀으며, 난징(南京)과 항저우(杭州)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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