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화훼 가격동향
조회419(일본) 1월 화훼 가격동향
전국주요화훼시장의 2013년 첫 경매는 양화를 중심으로 전년을 밑도는 가격으로 거래가 시작되었다. 주요 15품목 대상의 일농평균가격(각지역 대형7도매시장 데이터)은 1송이 69엔으로 전년동기대비 7% 내렸다.
백합류는 1송이 133엔으로 전년대비 34% 내렸다. 저온으로 인해 생육이 늦어져 집중적으로 공급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특히 철포백합은 1송이 66엔으로 전년대비 절반가격으로 내렸다. 장미류는 79엔으로 전년의 24% 싸다.
한편, 국화류는 가격이 올랐다. 특히 소국은 1송이 46엔으로 전년을 53% 웃돌았다. 대륜은 1송이 62엔으로 전년대비 7% 높았다.
장미와 카네이션 등 양화는 작년 보다 수량이 늘어나 평균단가가 내렸으나, 국화류 등은 공급이 부족한 가운데 연말연시 수요 등으로 인해 단가가 올랐다. 국화는 1월말까지 고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일본농업신문 2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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