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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2003

일본 JA전중「식료·농업·JA이미지에 관한 조사」결과 발표

조회409

JA전중의 「식료·농업·JA이미지에 관한 조사」(2002년 11월 실시, 수도권 1200명
대상)에 따르면 소비자의 90%가 장래 식료공급에 불안을 느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수입식품의 증가로 食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는 것에의 위기감이 강해
52%가 「매우 불안」하다고 답변.
질적인 면에서부터 수입의존에의 불안이 큰 현 상황을 표면화하고 있다.
정부의 농업정책에 대해서는 「식료의 안전성 확보·품질 개선」을 「매우 중요」
라고 생각하고 있는 소비자가 64%에 달했다.
「식품표시의 적정화」「농약·비료의 적정한 사용에 의한 환경부담 감소 추진」도
50%를 넘었다.
한편, 71%의 소비자가 「농업·농촌의 다면적 기능」이라는 단어를 모른다.
농업측면에서 알기 쉽게 전달하는 노력이 요구되고 있다.
소비자는 JA에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가.
동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50% 이상이 JA에게 「단결력이 강하다」「소박하다」
「안정되어 있다」이라는 인상을 가지고 있다.
「경영이 건전」「사회에 공헌하고 있다」라는 회답도 30%를 넘었다.
부정적인 인상으로는 「보수적이다」「폐쇄적이다」가 40%에 달했다.
「발상이 빈곤」「열심히 상품개발을 하지 않는다」「선전광고가 서툴다」라는 회답도
30%를 웃돌았다.
한편, 「JA가 향후 주력해야 하는 사업」의 문의에는 소비자의 92%가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의 공급」을 들었다.
식료공급에의 불안을 배경으로 JA에의 기대가 크다. 「자연환경 보전」(58%),
「농가의 농업경영에의 지도·지원」(51%)를 요구하는 소리도 많았다.
「농업 및 농산물에 대한 정보 전달 및 이해 촉진」「소비자와의 연대」도 40%를
웃돌아, 소비자는 적극적인 정보 발신·교류를 요구하고 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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