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해외시장동향

홈 뉴스 수출뉴스
01.30 2025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새로운 주류 판매 규정

조회26

external_image


▶ 주요내용


‧ 지난해 8월 채택된 지역 주류 정책에 따라 12월 9일부터 오클랜드의 모든 오프 라이선스 주류 판매점은 매일 오후 9시 이후 영업을 중단해야 함


‧ 새로운 폐점 시간 규정은 오프 라이선스 매장(주류 판매점, 슈퍼마켓, 외부 소비용 주류 판매점)에 적용됨


‧ 오클랜드 평의회의 주류 라이선스 책임 전문가는 12월 9일 이후 주류 판매매장 91곳에 대해 규정 준수 여부를 점검하였으며, 점검결과 모든 매장이 새로운 영업 종료 시간을 잘 준수하여 문제 사례가 발생하지 않음


‧ 대부분의 주류 판매점은 법 시행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슈퍼마켓 대기업인 푸드스터프(Foodstuffs)와 울워스(Woolworths)는 모든 매장에서 안전하고 책임감 있는 주류 판매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힘


‧ 푸드스터프 대변인은 지역 사회를 책임감 있게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언급했으며, 울워스 대변인은 오후 9시가 되면 출입 제한 장치와 결제 시스템 변경이 작동한다고 설명함


‧ 이미 대부분의 뉴질랜드 주류 판매점은 오후 9시 이전에 문을 닫고 있어, 이번 규정이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의견과 모든 소매업체에 공정하고 동등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법이라는 평을 받고 있음



▶ 시사점 및 전망


‧ 작년 12월 9일부터 오클랜드의 주류판매점은 새로운 주류 정책에 따라 오후 9시 이전에 영업을 종료해야하며, 아직까지 문제 사례가 발생하지 않음 


‧ 이미 뉴질랜드 주류 판매점은 오후 9시 이전에 문을 닫았기에 이번 주류정책은 매출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고, 모든 소매업체에게 동등한 환경을 조성해주기 때문에 대부분의 주류 판매점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음


‧ 오클랜드에서는 9시 이전에 주류 구매가 이뤄져야하기 때문에 한국산 주류 수출업체는 다양한 맛 또는 종류의 주류제품을 출시하여, 소비자들이 이른 시간에 주류를 선택 시 선택폭을 넓혀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사료됨  



*출처 : thejakartapost.com(2025.1.15.)



문의 : 자카르타지사 이경민 (daniel1222@at.or.kr )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새로운 주류 판매 규정' 저작물은 "공공누리 2유형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
  •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키워드   #주류 #뉴질랜드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