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름철 대표과일 수박!
 - 박과에 속화는 일면생 덩굴식물로 6~8월이 제철이고 91~95%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 땀을 많이 흘리는 더운 날씨에 수분 가득 수박 한 조각이면 갈증 및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 우리나라에서는 과육의 색태에 따라 홍육종/활육종/씨없는 수박 등으로 분류된다.
 
★ 상품성 구별법

 - 상품: 지역과 농가 브랜드에 따라 다르나 약간 하얀빛을 띄며 수박 고유의 줄무늬가 진하고 선명하며 꼭지가 두껍고
            아래 배꼽부분이 작음

 - 중품: 상품과 비슷하나 지역과 브랜드 그리고 색상과 모양에 따라 다름

 - 하품: 기형의 모양과 꼭지가 싱싱하지 못하고 상처가 많음

 
★ 보관법 

 실온에 보관했을 때 영양이 더 좋다고는 하지만 더욱 맛있고 시원하게 먹으려면 냉장 보관이 좋다.
 남은 수박은 랩으로 싸거나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고, 자른 수박은 밑에 접시 등으로 받쳐야 수박이 무르지 않는다.
 
★ 고르는법

 두들기면 경쾌한 소리가 나며, 검은색 무늬가 진하고 꼭지가 두껍고 싱싱하며 아래 배꼽부분이 작은 것이 좋다.
 
★  효능
 - 수박은 무엇보다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칼로리는 100g당 21kcal에 불과하며, 당도는 높지만 수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 수박은 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 성분으로 이뇨작용을 통해 우리 몸의 붓기를 빼주고 노폐물을 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 더위에 지칠 때 시원한 수박을 먹으면 과당, 포도당 섭취로 기운을 낼 수 있고 신진대사 또한 활발해져 에너치 보충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