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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2003

일본 新화훼유통시스템연구회 품질관리방법 결정

조회379

화훼업계 관계자로 구성된 新화훼유통시스템연구회는 절화의 양동이 유통에서의 품질
관리방법을 정했다.
생산, 수송, 시장, 소매점 각 단계를 통해 유의점을 명기한 업계 최초의 통일적인
매뉴얼이다.
생산자 단계에서는 양동이에 넣는 물관리와 박테리아 대책에 주의를 촉구, 항균제를
사용한 절화전처리 및 품질유지제(선도유지제)의 사용도 의무화했다.
절화의 품질유지에 따른 소비 확대가 기대 된다.
매뉴얼은 오사카부립대학 대학원의 土井교수, 농업기술연구기구 화훼연구소 유통기술
연구실의 市村 실장을 중심으로 업계관계자의 의견을 듣고 종합했다.
전 품목에서 공통한 종합편과 품목별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품목별편에서는 장미, 숙근안개초, 터키도라지의 3품목에 대해 유의점을 명기.
생산자의 채화단계에서 소매점의 소비자 대응까지 단계별로 세부적으로 기록했다.
특히, 유통단계에서 양동이에서 꽃을 꺼내 운반하고 있는 現狀을 해결하기 위해
소매점에 도착할 때까지는 각 작업에서 양동이에 넣은 채로 하도록 주의점을 들었다.
또한, 관심이 높은 양동이 물깊이는 당초 5㎝에서 「소매점에 도착한 시점에서 물이
절단면에서 벗어나지 않는 정도의 양의 물」로 변경했다.
매뉴얼 내용은 동 연구회 사무국인 일본화훼보급센터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자료 : 동경농업무역관/일본농업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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