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한국과 자유무역증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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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ㅇ 미얀마와 한국간의 무역이 감소세인 가운데, 양국 관계자는 자유무역협정체결에 두 나라가 모두 집중해야 된다고 밝힘.
ㅇ 2016년 10월 12일 두 나라 사이의 무역에 대해 논의 하던 중, 연합 상무 장관 U Than Myint는 근래의 양 국가 무역의 감소세는 이를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 시점임을 의미한다고 언급함과 동시에“아직 양국 간 무역 증진에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며, 우리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준비해야 한다.”라고 덧붙임.
ㅇ U Than Myint는 한국이 미얀마의 8번째로 큰 무역 파트너이며, 한국과의 양자 무역은 회계연도 2010-11에 4.5억 달러의 가치였고, 15.7억 달러로 증가하였으나, 한국이 미얀마에서의 수입을 줄인 후 회계연도 2015~16에 6.5억 달러로 다시 줄었다고 밝힘.
ㅇ 2015년 5월에 개시되고 3백만 달러의 비용을 들인 한국국제협력단이 후원하는 마스터플랜은 현재 완성되었고 양국 간의 무역 증대를 위해, 관세 및 불필요한 요식들을 줄이는 목표를 두고 있다고 함. 또한 이 마스터플랜은 한국이 미얀마에 기술지원과 함께 더 많은 부가가치 제품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함.
*시사점
ㅇ 마지막 황금시장이라는 고성장 국가인 미얀마에서 한-미얀마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대한 의지가 있는 것으로 보여 지며, 한국 입장에서 자유무역협정 체결 시 유망할 것으로 판단되는 품목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
*발표 일자 / 출처
2016년 10월 18일, Myanmar Times
링크: http://www.mmtimes.com/index.php/business/23154-myanmar-and-south-korea-seek-free-trade-boost.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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